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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회 사회복지 종사자 간담회를 마쳤습니다. 2023.09.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문화복지위원회) - 안귀옥 변호사 ● 참석자(방송대 재학생 및 동문) - 18학번: 유은주, 이미연, 이혜영, 전인숙, 정연죽, 진복순, 최서경 - 19학번: 김동현, 김애리, 백금인복, 염향미, 이태영, 장민임, 정인수, 차명진, 천명옥 - 20학번: 고영옥, 김미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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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복순 선배님이 분양해주신 다육이 2008.10.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진복순 선배님이 분양해주신 다육이 입니다.. *구슬얽기....이쁘게 잘 자라고 있습니다.(이름찾느라 혼났습니다.ㅎㅎㅎ) *비취 라는 이름만큼이나 영롱한 빛을 내더군요....쓰러졌다 겨우겨우 일어나고 있습니다. *와송....이제 솔방울 모양을 보여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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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신문,시창-전국시사랑사람들축령산축제 대상수상작] 바다를 건지는 여자--진복순 2007.07.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 . [전국 시사랑사람들 축령산 문학축제 대상수상작] 바다를 건지는 여자 --진복순 노란 우무가사리, 곰솥에 앉아 스르르 물을 먹는다 오랜 갈증으로 온몸 적신다 예전의 짠맛이 아닌 것 깨닫는 순간 혹여 파도를 만들면 그 맛이 날까 뽀글뽀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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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복순/축하시 2008.07.2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우화 진복순 텃밭에 앉아 웃자란 풀들을 메는데 두꺼비 한 마리 호미 끝에 앉는다 놀란 가슴 쓸어내리며 저 징그러운 것 한다 호미 지나간 옆자리에 손가락 두께의 긴 것을 보았다 얼핏 독사 새끼인가 소름이 돋아 도망가라고 언저리 풀들을 촥촥! 뽑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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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복순 동창 모친상 알림 2016.10.0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진복순 동창의 모친상을 알려드립니다. 진복순 동창의 모친께서 오늘 오전 11시경 96세를 일기로 별세 하셨습니다. 아래 내용을 참조하시고 많이 조문하시여 진복순 동창 등 유가족을 위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아 래 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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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쟁이의 겨울 / 진복순 2006.11.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장쟁이의 겨울--地香 진복순 탱자나무 울타리가 하얀 그물을 치는 밤의 밤마다 솔갱이가 모여 아궁이 속을 벌겋게 익힌다 가마솥에 여물익는 소리 푸우푸우 숨 쉬면 아부지 황소가 핑경을 딸랑딸랑 마당에 자욱진 소리따라 사랑채 외양간으로 눈 화살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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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복순 - 요리 공책 외 1편 2016.12.2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요리 공책 외 1편 진복순 초등학교 입학한 내게 가 갸 거 겨 연필에 침 발라 가르치시던 엄마 "나는아 으째 바침이 틀려야 글씨를 잘못 쓰겄어야." 하시던 엄마 고등학교 시절 상 도장 찍힌 내 공책 첫머리에 "인생은 꿈과 같다 속아서 사는 개 인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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