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검색 본문
카페글 본문
-
공자와 안회의 일화 2018.01.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마디' 충고를 해주었다고 합니다. "천년고수막존신(千年古樹莫存身) / 살인부명물동수(殺人不明勿動手)" 작별인사를 마친 안회가 집으로 향해 가던 중 길에서 갑자기 천둥 소리와 번개를 동반한 큰 소나기를 만나 잠시 비를 피하려고 급한 김에 길 옆에...
-
공자와 안회의 일화 2014.07.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떠나기에 그래서 그런 상황을 미리 예측을 할 수 있었던 것이다." 공자는 이어서 왈 "사실 나는 이미 다 알고 있었지. 안회 네가 집에 돌아간것은 그저 핑게였고 내가 잘못된 평판을 내린것에 대해 내가 너무 늙어서 사리판단이 분명치 못해 더 이상...
-
공자와 안회의 일화중에서 2012.04.0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공자와 안회의 일화중에서 안회는 공자가 가장 아끼는 수제자로 제자 가운데 학력이 가장 높았다. 또한 안회는 집이 매우 가난하고 불우하였으나 이를 전연 괴로워하지 않았고 무슨 일에나 성내거나 과오를 범하지도 않았다. 그래서 공자는 제 자들 중...
-
안회(安𡼾,1627~1668): 무과 급제, 호남수군우후, 형조좌랑 2012.07.2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지낸 청주 한각(韓恪)이다. ○忌 正月六日 묘(墓) 尺紗先兆左麓庚坐合窆 조태억(趙泰億, 1675~1728)의 문집『겸재집(謙齋集)』36권에 안회(安,1627~1668) 의 묘표(墓表) 기록이 남아 있다. 형조좌랑 안공묘표(刑曹佐郞安公墓表) a_190_092d 公諱。字景雲...
-
공자의 제자 안회 2019.06.0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안씨학을 세워 나라의 특별한 보호를 받았다. 안회는 공자가 가장 아끼는 수제자로 제자 가운데 학력이 가장 높았다. 또한 안회는 집이 매우 가난하고 불우하였으나 이를 전혀 괴로워하지 않았고 어떤일에서나 성내거나 과오를 범하지도 않았다. 그래서...
-
무제 (0154) ^^ 2024.06.0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제 집 바로 근처입니다. 다소 현란하게 붙었던 그 가수의 이름이 있는 현수막들은 다 없어졌고 그 가수와 관련된 기념품 가게도 문을 닫았으나,,, 그 거리에는 지금도 그 가수의 사진이라든가 등등은 많이 남아 있습니다. 오늘 아침에도 둘러 보니 그 사진...
-
운악산 [서봉&남근바위 전망대&코끼리바위&현등사&무우폭포 민영환 암각서&황토가든] 2024.06.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선녀를 집으로 데려가려 했지만, 선녀는 치마를 입지 않아 따라갈 수 없다고 했다. 총각은 치마를 내주었고, 선녀는 곧 돌아오겠다며 하늘로 올라갔다고 한다. 선녀의 말을 믿고 하염없이 기다리던 총각은 그대로 바위가 되었고, 눈썹 모양을 닮았다 하여...
-
법고창신(法古創新)과 대대(待對)의 논리 - 박수밀 2023.07.2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공손치 않음은 군자가 따르지 않는다.”라고 말한다. 우임금과 후직은 평화로운 시절에 직무에 충실하여 자기 집 문을 세 번 그냥 지나쳤다. 안회는 혼란한 시절에 궁핍하게 지내면서도 자신의 즐거움을 바꾸지 않았다. 우임금과 후직은 집밖에서 어진...
-
프레임의 법칙 2024.07.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공자는 안회를 잠시나마 의심한 것이 부끄럽고 후회스러워 다른 제자들에게 이렇게 말했습니다. "예전에 나는 나의 눈을 믿었다. 그러나 나의 눈도 완전히 믿을 것이 되지 못하는구나. 그리고 나는 나의 머리도 믿었다. 그러나 나의 머리도 역시 완전히...
-
말(言)에 대한 계율 ‘언잠(言箴)’ 2024.06.2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제자 안회(顔回)에게 가르친 사물잠(四物箴)의 하나로, 예(禮)가 아니거든 말하지 말라고 경계(警戒)했던, 지켜야 하는 규범이다. 사물잠은 ‘보고 듣고 말하고 행동하는 것을 경계’하라는 시잠(視箴), 청잠(聽箴), 언잠(言箴), 동잠(動箴) 4가지다. 그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