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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봉규 시집, <안산행 열차를 기다린다> 2023.12.1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풍경 / 병원을 마주 대하는 생각 제3부 높고 낮은 곳을 떠돌다 희망 / 일꾼 1 / 일꾼 2 / 일꾼 3 / 일꾼 4 / 일꾼 6 / 일꾼 7 / 일꾼 9 / 일꾼 10 / 근로자 대기소 / 영광 원전, 그리고 달맞이꽃에 대한 기억 / 감자탕을 먹는다 / 겨울 삽화 / 당선 소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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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1월 이야기 2023.12.3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가을~ 청아함으로 순결함으로 그리고 그리움으로 가득한 향기를 맞노라면 아아 침묵이 찾아오듯이 눈은 감겨와 어느새 하얀 미소을 안고 슬며시 고개들었다 달빛이 별빛이 손내밀어 악수를 하고 엄마가슴으로 파고드는 그리움이 꽃핀다 ~~ ~~~ ❤️ ^^ 10월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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왔어요 왔어요 청아가 왔어요~~ 2012.04.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시간에 가족을 만났더랬지요~ 청아는 저희집 식구가 되면서 뚱이라는 새로운 이름을 지어줬지요~ㅎㅎ 우리 뚱이 복이 얼마나...함께 갔답니다^^* 오자마자 시원하게 거실에 쉬를 퐁 싸주시고 저녁에 울 뚱이 밥 사러 동물병원에 갔다 병원에서 또 퐁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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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쁜 청아 이야기^^ 2013.01.0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가려고 하더라고요. 울 청아는 간식을 완전 좋아해요. 시츄들이 원체 먹성이 좋긴해요.ㅎㅎ 어제는 청아의 피부에 각질이 여전해서 걱정되어 동물병원에도 다녀왔어요. 약용샴푸 계속쓰면 좋아질거라고 해서 린스만 구입해서 돌아왔네요. 울 청아 아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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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기-후 8차시 합평작 (10월 7일 용) 2023.10.0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야생동물들이 그들의 영역을 지키려는 생존경쟁은 처절하지 않던가. 계절의 질서에 순응하지 않으면 도태되기 때문일 것이다. 동식물들도 잘 지키는 경계를 만물의 영장이라 자처하는 인간이 지키지 않아 비난 받는 일이 자주 있다. 십여 년 전, 이웃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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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규 수필-손의 미학 2023.09.2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맑고 청아한 소리가 너무도 빛났습니다. 마침 지난주 월요일 밤에 격주로 한 번씩 있는 오카리나 강습에 처음으로 참석하게 되었습니다. 도자기로 만든 것이라는 오카리나에는 작은 구멍들이 열 손가락으로 막아도 몇 개가 남을 정도로 많았습니다. 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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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아님 날으시다.. 2004.05.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하다가 일찌감치 동네 루 왓슴니다 집앞에가니 토토와 청아가 대문 옥상에서 고개를 빼꼼히 내밀고 있더라고요 방가운 맘에...0.38초만에 바닥으루 추락.. 정말 놀랏습니다/. 동물 병원가니까 그렇게 큰 이상은 없다네요... 옥상에서 떨어진거 맞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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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나 2023.07.2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식물도 동물도 인류도 세상의 모든 나,는 하나의 칸이다 둘러막아 스스로 만든 공간 살짝 열려진 문으로 신발을 벗어 들고 음전하게 들어선 적이 있네 칸을 잊고 당신과 한 칸에 머문 적이 있네 닫혀진 칸 밖으로 물러나 오래오래 기대 서 있다가 신발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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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비오는 소리가 청아하게 들리네요. 2005.04.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생각하는 동물이 맞나 봐요. 생각하기에 따라 기분이 좋아지는가 하면 다운되기도 하지만 그래도 저마나 큰 꿈과 비젼을 가슴에 품고 시작하나 봅니다. 물론 사업을 하는 저도 흐름을 많이 타지요. 때로는 무리한 욕심을 내어 보기도 하구요. 그러다가 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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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에 가야 하나 고민입니다... 도와주세요. 2009.11.1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유무 : 일주일전에 동물병원에 들어온 어린 아깽이들 2마리를 임보를 하고 있습니다. ▶ 예전병력 (의료/건강 질문이 아닌경우...한 것 같아 크게 걱정을 안했는데 어제 저녁부터 목소리가 확 가라앉더니 좀체 나아질 기미가 안 보여요. 맑고 청아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