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검색 본문
카페글 본문
-
[평균의 종말] 2024.06.1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이제 초등학교 2학년이다. 첫째도 대표님이 자퇴하고 한동안 아무것도 안 하고 놀기만했다는 이야기를 듣더니 자기도 그러고 싶다고 한다. 지금보다 더 놀고 싶어?라고 물었는데, 머리를 끄덕인다. 막 중학생이 되어서 공부를 더 해야 할 것 같은데, 지금...
-
[2024 글로벌경제신문 시니어 신춘문예 동화부문 당선작] 권인순 외 2024.06.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황새처럼 키 크고 마른 할머니집 이웃에 사는 아저씨 말예요. 아저씨도 새린이를 알아보셨는지 손짓으로 새린이를 부르셨어요. 아무도 없는 개천에서 아저씨는 새린이가 올 줄 알고 있기라도 한 것처럼 망원경을 설치해 놓고 있었어요. 망원경 속에 보이는...
-
6월 15일 주말농장 관리작업 4시간, 열매채취 30분 이내, 출발 오전 5시 30분 우창아파트 정문앞 2024.06.1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나왔었다. 초등학교 2학년즈음해서 같은 마을에 가장 큰 고옥이 있었는데, 바로 외가댁이었고, 거기에 명의로 불리던 분이 입주하셨었는데, 한약 냄새가 좋아서, 그리고 시간이 될 때마다 궁금증을 해소시키는 것이 좋아서, 자주 들리곤 했었다. 특별한...
-
평균키 176CM 거인 돼지가족 4박 6일 베트남 여행기 (달랏/판랑/나트랑) - 1 여행사전준비 및 뱅기/호텔 2023.05.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가족 평균키가 176-177이라 백타 무릎 다을거 같아서 걍 모두 비상구로 깔았음 (몇년전에 다낭갈떄 모르고 그냥 일반좌석 앉았다가 나 진짜 앞좌석 무릎닿고 허리아파서 뒤쟈버리는줄) 아직 달랏이 다낭이나 나트랑에 비해 한국사람들이 많이 가는 여행지...
-
방석찬선수... 2024.05.2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윙어 방석찬선수입니다. 방석찬선수는 제 기억으로는 초등학교 2학년일때 알게 되었습니다. 축구재능기부행사때 엄마 손을 잡고...선수가 된 것입니다. 너무나 감사한 일입니다. 예전에는 키가 너무 작아서 축구팀에서 가장 작았었는데, 지금은 키가 179가...
-
송가인의 마을 앵무동으로 건너가던 장구포 나루를 떠올리다 2024.05.2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뒷전에서 키(치)를 잡고 나룻배의 방향을 조절하면서 잠깐 여유를 가진다. 무명 옷 바지춤에서 잘게 썬 담배잎과 역시 잘게 자른 종이를 꺼내서 담배를 말아 입에 문다. 어른들이 있어도 사공은 자유롭게 담배를 피웠다. 배의 양옆으로 높지 않은 난간...
-
이성수 - 파도처럼 바다처럼 2024.05.2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사랑 / 키는 작아도 5부 방황의 세월 어머니의 진한 눈물 / 식당 뒤에서의 결투 / 깡패 형과의 담판 / 교육대학 2학년이 되어서 / 말썽 많았던 농촌 봉사활동 / 불가사의한 일 / 고통스러웠던 피아노 학점 / 학생회장 선거사무실 화재 / 3선 개헌 반대...
-
🌼제38회 졸업생 모임(초등학교 1학년 모임)🌼 2023.04.1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왔습니다^-^ 동생들에게 하고 싶은 이야기를 편지로 써주고 초등학교 생활에 대한 좋은 정보도 주었습니다 눈물이 핑~도는 시간...우리친구들에게 선물을 주시며 사랑을 서로에게 전하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마지막으로 2023년 4월 10일 오후 2시 30...
-
[전생치유] 208호 매일감사 '전생치유 전, 후의 변화' 2024.05.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2022년 2월 셋째주 토요일이었습니다. 큰 선생님이 왜 왔냐고 하시길래 손자얘기를 했습니다. ‘할머니가 기통해서 손자를 고쳐주세요.’ 하시면서 전생얘기를 해주셨습니다. 전생에 아이가 발가벗겨지고 손도 묶여서 사람앞을 지나가는데 제가 손가락질...
-
“내 기쁨은 너가 벤틀리를 끄는거야.” 철학과 벤틀리, 😎24학번 손승우😎를 소개합니다! 2024.04.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A형이고 키는! 컨디션 좋으면 171 ㅋㅋㅋㅋ 컨디션 나쁘면 169!! , MBTI 는 ENFJ야. 지현: 아컄ㅋㅋㅋㅋ컄ㅋ핰ㅋㅋㅋ 여원: ㅋㅋㅋㅋ 어 컨디션 따라 달라져? 머리카락이 더 살고 죽고 그러는거야? 승우: 컨디션 오차 있잖아 ㅋㅋ 지현: 맞긴해 맞긴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