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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지극히 거룩하신 삼위일체 대축일] 얼마나 아십니까?/김웅열 토마스 아퀴나스신부 2024.05.3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분께는 축복이 갈 것이고 날로 먹으려는 분께는 가다 돌아올 겁니다. 예전에는 현직에서 물러나면 은퇴 사제라고 불렀지요. 그런데 지금은 원로 사목자, 혹은 고해성사 전담 신부라고 이름을 바꾸었어요. 원로 사목자에 ‘사목’이라는 말은 ‘은퇴만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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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623. 묵상글 ( 연중 제12주일. - 두려움의 이동. 등 ) 2024.06.2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하느님의 축복이 우리 기다림에 가득하기를 기도합니다. --------- 육아일기 모든 사람은 육아일기를 쓰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우리는 모두 우리 안에 작고 여린 아이를 키우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 아이는 바로 ‘나’입니다. 몸이 컸다고 해서 다 어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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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말씀의 향기♣ No3876 6월2일[지극히 거룩하신 그리스도의 성체 성혈 대축일] 2024.06.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정도의 차이가 있습니다. 여행하다 음료수 하나를 사기 위해 들른 가게주인과는 깊은 관계가 이뤄질 수 없습니다. 매일 출근하면 월급을 주는 사장과는 더 깊은 관계가 맺어집니다. 만약 일을 하는 척하며 돈만 받아 간다면 나중에는 관계가 깨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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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활성야 미사 2024.03.2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불 축복을 하고,이 시대를 다스리시고 밝혀주실 그리스도를 상징하는 부활초에 향덩이를 꽂고 난 다음 불을 댕긴다. ② 이어서 빛을 밝히는 부활초가 앞장서서 성당 안으로 행렬해 들어간다. 그러면 신자들도 뒤따른다.아직 손에는 불을 붙이지 않은 초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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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하지만 차마 묻기가 어려운것들... 2022.10.0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그들이 가정에서 사용할수있게 해주는데요 그때에는 축성된 초로 유지되는지도 궁금하기도 합니다 지난 예비자교리때 신부님은...사용하는 묵주나 자동차는 축복이라고 핬습니다 오랫동안 축성과 축복의차이를 알지 못하고 축성이라고 생각하고 신부니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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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안의 글(페르난두 페소아) 2024.04.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있다. [차이의 선언] 국가나 도시는 우리에게 아무런 힘을 발휘하지 못한다. 장관이나 고위공직자들이 국가의 일을 잘못 처리한다고 해도 역시 우리에게는 상관없는 일이다. 어느 비 내리는 날 집 앞에 흘러와 쌓이는 진흙이나 다름없다. 설사 그것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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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마음 고운날 2024.03.0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온도차이 모두 건강 사랑합니다 오늘할일 오늘을 좋아합니다 예쁜 꽃지면 세월간다고 성모님 뜰 성당교육관... 사랑합니다 24.6.9일주님주일 고운꽃 꽃사진 고운날 더위잊고 주님 사랑합니다 여행하라 등밀어주는 가족 79세카타리나 옷에땀 배어나게 경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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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칼럼] (5) ‘사제직의 모든 것’ / 살바도르 아괄라다 신부 2024.04.0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성유 축성 미사 중, 주교 앞에 엎드려 사제서품식에 했던 사제직의 서약을 갱신한다. 교황 앞에서 사제서약을 갱신하는 것은 커다란 축복이자 은총이었다.나는 내 성소가 하느님 선택의 산물이자 하느님의 사랑과 자비로 열매 맺은 것이라고 굳게 믿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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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26일 성주간 화요일 2024.03.2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큰 차이가 없습니다. 연옥에라도 들어가기 위해서는 누구도 심판할 수 없는 죄인인 처지임을 잊지 맙시다. 3)조욱현 토마스 신부...내가 빵을 적셔서 주는 자가 바로 그 사람이다.”(26절) 유다도 다른 제자들과 마찬가지로 빵을 받았으나, 축복받은 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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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의 양극화 현상 2024.03.1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수준차이가 아주 심각한 증세로 나타나는 것은 바리사이들과 같이 많이 안다는 사람들이 모르는 사람들을 수용하지 못하고 신앙으로 덜 성숙한 사람들을 품어 안을 줄 모르기 때문에 생길 수 있는 양극화 현상일 수도 있습니다. 특히 교회 상식이나 전례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