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검색 본문
카페글 본문
-
경찰과 군인, 뒤바뀐 남매의 운명 2011.09.0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경찰아저씨의 손을 잡고 나도 경찰이 될거라고 큰소리 치던 오빠... 저는 그 상황에서 당황스럽고 부끄러워 그만 의자 밑으로 숨어버렸습니다 초등학생 시절... 강원도 양구 큰집에서 집으로 돌아오는 길... 도로위를 홀로 걸어가던 여군 중위를 부대 앞...
-
해장국집 모음 2011.11.0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오가네 큰집설렁탕 [경기 일산맛집] 전주 콩나물국밥 일산점 [최미자소머리국밥] 곤지암 - 소머리국밥 여주의 김치사골 해장국집 '마을식당' [칠형제감자탕] 인천 - 푸짐한 해장국집 [할머니 가마솥해장국] 가평 [금강 올갱이해장국집] 안양 과냥동 [수원...
-
갈목 바닷가에서 아버지.... 2012.10.2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다시 큰집(갈목과 송내)으로 이동하면서 전전긍긍한 기억이 난다. 여름이면 발가벗고 깊은 곳까지 헤엄쳐서 또래들하고 놀았던 기억이 생생하다. 그 당시 바닷물은 오염이 안되어서 그야말로 청정해안이었다. 싱싱한 작은 새우들이 내 몸과 함께 물속에서...
-
정비석 풍류소설 -소설 김삿갓, 고려원.1988.-1, 2, 3권으로의 여행 (4,5 of 5) 2010.02.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아들이 아저씨는 누구냐고? 문는다. 그후 잠시 애비를 닮아 시재에 능한 아들과의 부자의 정을 느끼지만 오대산 상원사에서...외가에 어머니와 역적의 후손이라는 것이 밝혀져 한양으로 떠난 큰집에 간 아들을 만나본다는 핑계로 집을 나선다. 정말 인간...
-
충주 무대 장편 " 치명적인, 그러나 아름다운 "<"사랑, 장마로 오다" 2.두번째 이야기(한국소설가협회 회원)> 2020.02.2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미친 아저씨의 그런 행동에 아무런 저항도 하지 않고 온전히 통곡하는 큰아버지의 반응은 물론, 그가 말한 머슴 운운이 무슨 뜻인지 나는 도무지 납득할 수 없었다. 마침 차일 안으로 정라가 나타났다. 문상객이 먹을 음식을 들고 들어오고 있었던 것이다...
-
박천 가는 길 - 작가 방영주 2013.03.2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박천에 큰집을 지어 가족을 옮겨 살게 하고, 자신은 바다로 떠돌았다. 일본 유학을 마친 부친은 평양에서 하숙하며 김일성대학에 적을 두고 있었다. 한국전쟁이 터지자, 북한 당국에서는 조부의 배를 징발하여, 전함으로 개조했다. 조부는 가족이 있는...
-
살아온 길(최종) 수정 _ 박흥섭 2018.09.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왜 큰집에 맡겼는지 궁금하다’ 다음날 큰아버지와 아버지 친구 분과 함께 증평 읍내를 거쳐 집으로 왔다. 아버지 친구는 증평 읍내에서 이것저것 물건을 한보따리 사시고 한약방에 들려 놀란데 먹을 한약도 사 오신 것으로 생각된다. 집에 오신 큰 아버지...
-
우리나라 속담 1190가지 2010.08.1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아저씨 아저씨하고 길 짐만 지운다 아직 이도 나기 전에 갈비를 뜯는다 아침 놀 저녁 비요 저녁 놀 아침 비라 아홉 살 일곱 살 때에는 아홉 동네에서 미움을 받는다 악으로 모은 살림 악으로 망한다 안 되는 놈은 뒤로 넘어져도 코가 깨진다 안 먹겠다 침...
-
신경림 "시는 왜 존재하는가" 강의 자료 2009.06.2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충청북도 충주에서 출생 동국대학교 졸업 1956년 문화예술 “갈대” 등 추천 저서 : 시집-농무. 새재. 달 넘세. 가난한 사랑노래. 길. 쓰러진 자의 꿈. 어머니와 할머니의 실루 엣. 뿔. 신경림 시선집1,2. 장시집-남한강 산문집-민요기행1,2. 신경림의...
-
김영욱/ 강원도 강릉 "토속언어, 향토언어 詩 4인 특집"/ 소리 다칠라! 글자 잘 써야지/ 한강문학 5호, 신년호 2016.03.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못하고 충주 어디선가 산다는 소문만 어렴풋이 듣다가 쌔랫골 할아버지 메 옆떼기에 가서 나란히 누웠장가. *맨싸대기발-맨발 *영감탱이-영감 *메강지-목 *개울챙-개울 안 *씨몽살-다 죽다 *구렝이-구렁이 *호랭이잽은골-호랑이 잡은 골 *무라이양지-논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