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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오다마님 ... 충청도 아줌씨 입니다 . 2002.05.0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순수 충청도 여기있으니께요 님 ~ 이아침에 글 재미있게 잘 읽었습니다 줄겁고 보람된 하루여시옵소서 ... - 적송 - --------------------- [원본 메세지] --------------------- "수족관을 찿아간 별"~ "아줌씨"! 오늘 나를 보았다면서요?~ 봤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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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동강 난 논산 제방… 범람 막을 수 있던 3년을 흘려보냈다 2023.07.2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오송 지하차도 참사도 금강의 대표적 지류인 미호강이 넘치며 발생했다. 같은 날 전북 익산의 산북천 상황도 마찬가지였다. 제방 옆 수풀이 우거졌을 자리에는 흙과 자갈이 쌓여 있었다. 이곳의 물이 다른 하천으로 빠져나가며 인근 고추밭을 휩쓸고 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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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도도 봐주세유"…청주 최고 200mm 쏟아져 2022.08.1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도로에 나무가 쓰러졌다. 세종 전역에도 빗줄기가 굵어지면서 도로 침수 등 피해가 잇따랐다. 조치원읍에서는 도로와 지하차도가 물에 잠겨 차량 통제가 이뤄졌고, 주택 9가구가 침수돼 복구 중에 있다. 장군면과 금남면, 전의·전동면에서도 나무 쓰러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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颱風으로 水害를 당한 者,水惠를 입은 者! 2023.08.2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장맛비가 충청도와 전라도,경상북도에 집중적으로 쏟아져 인적피해와 삶의 터전을 잃었다.사망자도 많았고,이재민도 많이 발생했다.재산 피해도 컸다. 윤석열 대통령은 리투아니아에서 열린 북대서양조약기구(NATO)정상회의에 참여하여 각국 정상들과 외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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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고향 충청도... 2003.07.2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한그릇... 지하층..총각.. 한그릇... 옆집... 가게 한그릇... 후다다닥 헤치우고 나니.. 그 큰 드럼통도... 한순간에 비워지고...생각이 나네..주책없이.... ㅠ.ㅠ... 그렇게도 먼거리.. 차도 없이.. 간식을 챙겨서 걸어들어가야만 했던.. 나의 그 시골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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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위와 심설산행의 추억으로 힘들다는 영남길을 완주하고, 2023.01.2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지나 ▲차도 따라 계속 직진하면 은이뜰 마트 앞에서 우회한다. 은이성지 가는길 ▲강 추위에 고드름은 키 만큼 커져있고,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양지면 남곡리에 있는 천주교 수원교구 소속 성지.개설 은이[隱里]는 ‘숨겨진 동네’, 또는 ‘숨어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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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권마다 파동치는 환경부 고위직 인사-기획관리실장 손옥주,물관리실장 박재현등이 물망 2023.07.2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모든 지하차도 침수위험을 평가하도록 행정안전부와 국토교통부에 권고한바 있다. 미호천 제방관리나 궁평지하도 침수사고에서 환경부의 역할인 4대강 홍수통제소에서 경고발령을 했지만 충청북도,청주시등 관련 부처간의 연계는 전혀 이뤄지지 못했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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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새롭게 확 바꿉시다. 2023.07.2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특히 충청도, 경상도, 전라도에 집중 폭우가 이어져 돼지, 소가 몇천마리씩 물살에 떠밀려 내려가고 하우스는 박살이 나고 하니 농작물은 그냥 휩쓸려가고 사람도 죽고 실로 엄청난 폭우라고 말할 수가 있습니다. 그런데, 더 큰 문제는 공무원들의 안일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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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신도 韓 ‘극한 호우’ 동아시아 기후위기 조명 “작년에 당하고 또” 2023.07.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오송 지하차도에 물이 차올라 실종자가 발생한 직후부터 9명의 시신을 찾을 때까지 상황을 계속 중계하듯 했고, 37명 이상의 소중한 인명이 희생됐다고 전했다. 일년 강수량 1000~1800㎜의 5분의 1 내지 3분의 1이 단 며칠 사이에 집중되는 바람에 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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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신도 깜짝 놀란 폭우…“동아시아에 기후위기 닥쳤다” 2023.07.1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때 지하차도 접근을 막았어야 했다"고 분통을 터트린 내용도 전했다. 외신들은 이번 폭우 피해가 기후 변화의 영향이라는 전문가들의 진단도 전달했다. 정태성 국립재난안전연구원 기후영향분석팀장은 NYT에 "기후 변화로 인해 한국이 온난화함에 따라 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