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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진 평론가가 추천한 영화 총정리(엠팍 펌) 2013.09.0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숙연한 제의(祭儀)가 된다. ☆ 진짜로 일어날지도 몰라 기적 - 고레에다 히로카즈의 짝수 번째 영화는 전부 걸작. ☆ 케빈에 대하여 - 악은 선을 알지만 선은 악을 모른다(카프카). ☆ 킬빌 1 - 취향 자체가 최고의 무기가 된 사례. ☆ 킬빌 2 - 입 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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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일엔수다다] 이동진의 영화 읽어주는 남자<인사이드 르윈>.jpg 2014.03.1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있긔! 이동진 이렇게 애매하게 걸쳐놓음으로 인해서 이 이야기 자체를 동그랗게 말아버리는겁니다. 그러면서 영원히 반복되는 뫼비우스의 띠처럼 만들어버린건데, 어떻게 보면 이런 구조 속에 코엔형제가 진짜 하고 싶은 말이 담겨있다는거죠. 나아질 기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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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 신앙으로 영화<너는 여기에 없었다>읽기-주체적인 삶은 구원인가? 2019.01.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장편이다. <케빈에 대하여>를 충격적으로 접한 관객은 그녀의 작품을 피하든가 아니면 더욱 찾아서 볼 것이다. 그녀는 그만큼 호오가 분명하게 갈리는 작품을 만들고 있다. 이번 영화는 조나단 에임스의 동명 소설을 린 램지 감독이 각본을 쓰고 또 각색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