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검색 본문
카페글 본문
-
2차 세계대전 캐나다 병사의 일기 2014.02.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첫 유럽 땅밟기다! 1941년 7월 31일 우리는 알버헤라 막사에 가기 위해 엘더샷으로 향하는 기차를 탔다. 그들은 도착하자마자 휴가증을 준다고 했다. 많은 녀석들은 스코틀랜드로 갈 것 같았다. 나와 로드니는 아직 결정하지 않았다. 1941년 8월 5일 이제...
-
2015년 여름 알프스를 떠올리며 2015.08.3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네덜란드, 노르웨이, 폴란드, 스페인, 독일 그 친구들이 떠오른다. 그렇게 진지한 시간은 없었지만 그들이 얼마나 산을 좋아하는지는 이곳에 와 있었다면 대충 그 느낌으로 바라보곤 했다. 짧게나마 정들었던 일본의 어느 클라이머가 남기고 간 풀 죽은...
-
우리나라의 다양한 오늘의 모습입니다./한국네티즌 본부 2015.06.2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동 몇 호에 산다거나 그 집 아이가 어느 학교와 학원을 다닌다는 식의‘속보’는 대부분 헛소문으로 드러났지만, 막상 코 앞에 환자가 산다는 말을 들고나면 잠을 이룰 수 없었다. “처음부터 정보 공개가 제대로 안 되니까 이 소문 저 소문에 귀를 기울일...
-
영흥도 1 2012.05.1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KAGGE) 노르웨이의 탐험가 엘링 카게는 1990년에 설상스쿠터도, 개썰매도, 식량저장소도 없이 세계 최초로 북극에 도착했다. 그리고 1993년 역사상 최초로 혼자서 그것도 걸어서 남극에 도착했고 1994년 에베레스트 정상에 올랐다. 세계 최초로 남극점...
-
"스웨덴" 이야기 2. 2009.03.3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누구나“텐트”를 치거나 산딸기, 버섯, 꽃 등을 채취할 수 있다. 이 권리의 원칙은 <책임 속의 자유>이다. 쓰레기 투척, 나뭇가지 훼손, 불장난 등을 하지 말아야 한다는 명백한 의무도 함께 지우고 있는 법이다. 물론 사유지를 무단점거해 나가지 않고...
-
유럽여행(08): HERNING 2010.01.1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춤" 밖에 없기 때문에 다니면서 계속 사진만 찍었습니다. 아 하나 더 있다,,, 내가 잘 추ㅡㄴ 춤,,,"엉거주 춤" 다음에 " 안성 맞 춤"을 배워 오기만 하면 나도,,,,, 수잔 파트너가 바뀌었습니다. 인기 짱 입니다,,,,,, 세울림도 여자 한번 안아보기로...
-
아름다운 팔도강산과 위대한 지구 2020.06.1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마음이다. 밖에는 비가 내리고 있다 계속 내리고 있네 6월 여름 장마비 오늘 동네한바퀴는 단양이었다. 시골이고 소백산이 있는 곳인데.. 보고 생각이 나서 가 본 몇 군데를 중심으로 한 번 적어 보아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비가 와서 그런지 아니면...
-
홍합 2014.11.0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껍데기 밖으로 내밀어 단단한 표면에 압착시킵니다. 그러면 특수한 분비선을 통해 홍합의 발바닥을 따라 나 있는 홈으로 단백질 혼합액이 분비됩니다. 이 액체는 신속하게 굳어 길이가 2센티미터가량인 아주 가늘고 탄력이 좋은 실이 됩니다. 이 실 끝에...
-
등산, 농삿일, 약초산행시 주의할 진드기 2012.05.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마친다음 텐트를 치기로 하고 숲속에 장비를 숨겨 놓은 다음 산행을 하던 중 절벽낭낭 끄티에서 꿈에도 그리던 천종삼 4구대를 하나 발견하였습니다. 그 때 발견한 천종심(일명;약사여래불로 명명) 같이 갔던 회원님들끼리 너무너무 기분이 좋아서 자축...
-
산티아고 여행기 1(5월 7일 서울출발-1일 차 `생장 피드 포르`) 2011.01.0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걷는다고 노르웨이 사람한테서 듣기도 하였다. 또한 한국을 포함 35개국의 사람들과 대화를 나누고 이메일 주소를 주고 받았으며 자연스럽게 한국, 제주도, 제주도 올레에 대해서 많은 얘기를 나누었다. 미리 한국과 제주도에 대해서 더 많은 지식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