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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치를 끝내고 2024.06.2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잘 전달했어야 했는데 하는 아쉬움 때문에 부끄럽기도 합니다. 처음은 다 서툴기 때문에 그렇다고 위로의 핑계로 스스로에게 토닥이는 중입니다. 이제 하나의 마침표가 아닌 잠시 쉬어가는 쉼표에서 다시 출발하는 또 다른 하루가 되었습니다. 사랑과 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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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59차 정기산행 : 경북 봉화 달바위봉-작은 달바위봉 산행~ 2024.06.2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큰 암봉 곁으로 철계단길이 계속 이어지고~ 너는 서 있는게냐? 아님 누워 있는게냐?? 이쁘니님~ 날 좋다~ (쌍칼님 사진 펌) 토닥이님.. 멋진 소나무 옆에 멋진 쌍칼님~ 12:27' 달바위봉 정상 직전의 너른 터에 자리잡은 일행들~ 그늘진 한곁에 자리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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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 2024.06.0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1. 일시 : 2024.6.4 2. 함께한 사람 : 쌍칼,토닥이,이쁘니,솔솔 3. 경로 : 백무동출발(07:50)-창암능선-칠선계곡-칠선폭포-대륙폭포-삼층폭포-마폭포-마폭골-중봉아래 능선-천왕봉-장터목-백무동도착(19:00) 한마음 축제때 술한잔하며 어찌어찌하여 지리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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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한다는 것 / 정연복 2024.05.3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아니어도 좋다 목숨까지 바치는 거창한 일은 아니어도 된다 세상의 어느 외로운 사람에게 가만히 어깨 품 내주고 슬픈 마음 토닥이는 따뜻한 말 한마디 건네는 것 내가 손수건 되어 눈물 한 방울 쓱 닦아주는 것 사람들끼리의 사랑이란 이렇게 작은 일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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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31일(금) 과천 대공원둘레길 2024.05.3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준비 : 물, 간식, 스틱, 트레일워킹화, 모자, 선글라스, 썬크림, 방풍의 등 - 청바지 등 일반복장은 삼가해주세요. 08. 걷기주최 : 토닥이 ***-****-**** (주최자 휴대폰번호 꼭 저장해 가세요~^^) 09. 난 이 도 : 걷기 난이도는 "보통" 입니다. 10. 참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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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증/김경희 2024.06.1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산모와 아이는 이상이 없다는 의사의 말에 손을 가슴에 얹고 긴 숨을 내쉬는 할머니를 본다. 혜숙에게 다가와 손을 잡고 토닥이는 할머니는 혜숙의 눈물에 품을 내어준다. 친구를 찾는 혜숙에게 할머니는 친구는 이미 집에 갔다고 걱정하지 말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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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한마음축제 결산보고 2024.05.3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30명:존칭생략) 상수리,범지기,윤정,이쁘니, 에너지스타,가을이,겸이,쌍칼,새벽안개,이슬,신공,개풀,똘배,해리슨,푸가,솔솔,토닥이,사천리레이서, 맑을숙,산사냥꾼,산사냥꾼+1,난디,커피의눈물,커피의눈물+1, 천사,깡통,깡통주니어,소년,운해,나종수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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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존의 시간과 기억의 공간들, 이창식 시인의 시 세계, 지은경 (시인·문학평론가·문학박사) 2024.06.2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숲이 되듯 어제 다르고 오늘 다르고 싸락싸락 봉우리 하나 섰다 내리사랑 치사랑 호박꽃 초롱이고 새까만 밤 박꽃이고 등 토닥이는 은빛 물결이다 기쁨 두 배 아픔 두 배 까투리 제 새끼 거두어 가듯 잔바람 센 바람에 이파리 춤추듯 같은 듯 다른 천릿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