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검색 본문
카페글 본문
-
통도사 서운암 할미꽃 2011.04.2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내어 통도사로 달린다. 서운암 할미꽃이 좀 더 늦으면 지고 말터... '왜, 할미꽃이 보고 싶지?' 편집증인지 모르겠다. 망상? 할미꽃을 보고 뭘 느낄려고? 모른다! 입장료가 차 한대 2,000원, 한 사람에 3,000원이다. 서운암 가는 길... 바람에 벚꽃 비가...
-
[2023 제11회 등대문학상 시부문 당선작] 김영건 외 2023.08.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낀 흰 등대 아저씨가 있다면 새벽부터 한낮엔 포대화상 같은 등대밥집 아줌마가 있죠 조금때 바다는 고기가 가물어도 등대밥집 아줌마 푼푼한 인심은 천수관음의 손을 빌렸다지요 어느 날 통도사에서 만난 교수는 그러셨지요 날마다 빛을 뿌리십시요 등대...
-
오상회 입학60주년 기념 호남지역 역사문화 탐방여행기 2023.05.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곱돌솥밥집의 돌솥밥을 택했다. 돌솥밥의 명가로 주인 사장의 자부심이 대단하다. 돌솥밥 먹는 방법도 특이하다. 돌솥밥에 간장을 2숟가락, 부추와 함께 비며서 먹고 누룽지는 주걱으로 긁어 먹으라고-- 점심후 시내 옛 일본가옥 마을을 걸었다. 월명동...
-
속초에서 반가운 모임을 하다 2023.05.2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가득했던 통도사와는 사뭇 다른 절이었습니다. 그동안 문화재관람료라 해서 설악산 입장료를 받아온 신흥사이기에 이미지가 그다지 좋지는 않았습니다. 게다가 무슨 거대한 불상을 (신흥사 소유 토지라고는 하지만) 국립공원 안에 설치한 것도 마음에 들지...
-
Re:★양산 통도사나 통도 환타지아 다녀 오신분^^★ 2002.12.2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되구.. 놀이동산이 디게 넓어요..재밌구요.. 거기 주변은 밥집이랑 모텔이나 여관도 많아요. 저는 자지는 않았찌만 친구들 얘기...하루놀고 1박했다 그담날은 통도사 갔다가 오면 딱 맞을꺼에요. 통도사도 걸어서 갈수있는 거리거든요.. 입장료가 1...
-
통도사 언양 벚꽃길 출사 후기 2005.04.1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날려보기도 했다.. 그곳엔 여전히 점심식사때 최선생님이 가셨을때만 주는 특별한 "파전"이 기다리고 있는. 산채나물이 즐비한 밥집이 있었는데 "청주"까지 써비스로 나왔다. 간단히 입가심으로. 한잔(?)씩을 하고 다시 통도사로 향했다.. "산사의 봄"은...
-
서울시 언프리티 아토피스타팀이 선정한 건강한고 착한 밥집 "바비오네" 2016.01.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외식하기 힘든 아토피언들에게 서울시 언프리티 아토피스타팀이 선정한 17개 식당에 선정된 식당입니다. 정읍유기농쌀과 통도사 고추장, 양평/여주 된장, 예천 청국장, 영월 곤드레/삼잎국화, 고흥. 취나물, 안동 고추가루를 사용합니다. 화학조미료 'MSG...
-
테마여행 선암사 보리밥집 2022.11.1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누군가는 다른 밥집에 들어 갈 것 같은 엉뚱한 상상도 해 보았다 나는 원조보리밥집을 기억하고 있다고 잘 찾아 가야지 하고...오랜만에 걷는 긴시간 산행에 대한 염려는 사라졌다 선암사 와 삼보 사찰에 관한 이야기도 들려 주셨다 불보사찰 통도사 법보...
-
[사찰벽화이야기]통도사 영산전 견보탑품도 2018.06.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이가 왕릉을 ‘어릴 적 쌀 포대로 미끄럼 타던 언덕’이라 지칭한다든가, 전주에 사는 이가 유명 한정식점을 ‘쌔고 쌘 동네 밥집 중 하나’라고 눙치는 경우가 그것이다. 소위 불도佛都라 불리는 부산의 불자들도 마찬가지다. 그들은 통도사에 대해...
-
변방 동인, <액체사회> 2022.12.1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예의 / 통도사 / 스미다 / 비의 침술 황지형 앞잡이속(屬)을 본다 / Unscented / 내일 들어가겠다고 하는 채집망 / 백색 세균 / 홍당무 / 끝마디 통통한 사과의 불확정성 / 신(新)만파식적 이강하 사과가 자라는 동안 / 빗방울 / 오래된 나무 이야기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