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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욕심을 버리고 나를 찾아가는 섬여행! 그림같은 비경 통영 욕지도^^ 2010.10.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건네 주는 반야바라밀의 배인 ‘반야용선’이라고나 할까. 욕지도로 건너가는 날. 때마침 통영의 가을 바다는 더없이 맑았고, 깨질 듯 새파란 하늘에는 뭉게구름이 피어올랐다. 욕지도로 가는 내내 뱃전에 서서 푸른 하늘과 구름, 맑은 바다, 그리고 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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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욕지도-소리도-사량도-통영 요트 항해이야기(2015.5.2~5) 2015.05.0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위해 통영 금호마리나로 나가고 있다. 이번 항해에는 어떤 사람들이 왔을까? 새로운 예비세일러들과의 만남이 기대된다. 진정한 항해란 사람들과 배와 바다가 어우러져 아름다운 이야기를 만들어내는 것이다. 그중에 가장 중요한 것은 사람이다. 설사 배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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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봄맞이 섬 산행 통영 욕지도 2007.03.0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잠 잘 시간을 주었는데 실내가 너무 덥고 공기가 좋지 않아 잠을 이룰 수가 없었다. 그런데도 코를 골며 자는 사람이 부럽기만...승객 몇몇이 이른 시각부터 출항시간을 기다리고 있다. 욕지도행은 06: 50 이다. 화장실에서 세수하고 나오니 벌써 아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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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가는길 (연화도에서 욕지도) 2008.10.0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하게도 밥을 먹고 난후 공양주 보살님께서 숙박료 만오천원을 다시 요했다 어쩌랴 한마디 말도 못하고 쓰디쓴 기분으로 돈을 지불하고 해수관음보살님 앞에서 목놓아 울었다 그동안의 묵은 업을 닦아갔다 세멘트 바닥엔 즐비하게 지렁이의 주검이 바싹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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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 욕지도 청보리캠핑장.. 2014.5.3-5.5 2014.05.0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됐으니 밥 먹으러 가야죠.. 욕지도의 맛집 한양식당입니다. 짬뽕..짬뽕... 맛나여. 근데 자리도 몇개 안되고 바로 끊여내는 거라. 두시간을 기달려 먹었네요. 두시간을 떠들고 장난치며 기다리고.. 기다리고.. 메뉴는 많으나 바쁜 관계로 오직 짬뽕과 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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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고 아담 하면서도 멋진 섬 욕지도를 다녀와서 2007.11.0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갈매기들이 밥달라고 모여든답니다 어디서 날아왔는지 그 수가 자꾸만 늘어가네요 먹이를 미쳐 받지못하고 바다에 빠진 먹이를 놓치지않고 주워 먹더라구요 욕지도 가두리 양식장입니다 어느새 해는 서산으로 기울어가고..... 카메라 점검중인 이 미남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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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향특집(1)- 욕지도 (퍼오기) 2004.06.1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한데요) 밥을 먹고 나갔더니 붉은 하늘과 검은 바다가 아주 멋졌습니다. 또 가만히 앉아서 바람을 쐬다가는 방에 들어와서 일기를 썼습니다. 여행을 하면서는.. 그런 것 같아요. 평소에는 전혀 진전이 없던 고민과 생각에, 진전이 있거든요. 내가 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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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다녀왔습니다.(_ _*)욕지도 -거제도-양산 통도사 여행기 2003.08.0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상봉은 통영의 바다 비린내음 만큼이나 끈적거리는 愛를 자랑하더군요^^ 만나자마자 우리는 허기진배를 채우기 위해 근방의 충무김밥을 먹었습니다.문이열린 곳이 들어갔더니.. 충무김밥의 원조라는 군요.^^ 타지방에서 먹는 충무김밥의 맛이 훨 나은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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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섬 욕지도를 다녀와서... 2009.03.3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등장하는 통영의 별미 바다내음과 육지내음이 환상적이라는 도다리쑥국 맛을 드디어 접수를 하고 욕지도를 향하는 배에 승선했다 며칠간 꽃샘추위와 바람에 적응훈련을 잘 하고 온 탓일까 아니면 우리를 위한 날씨였을까? 바다는 잔잔하고 갑판위에 있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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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지도 종주(지난산행기) 댓글은 달지 마세요 2015.03.2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가면 잘좀 보내수십시요.. 노는날 집에 붙들고 있어봐야 아들녀석과 함께 집안만 어지럽히지... 물보라는 금방이라도 배위로 올라올것 같습니다. 배 이동수단이라기 보다 추억을 실고가는 작은 추억 상자 같습니다. 언제나 태양은 뜨고 오늘도 좋은 날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