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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도현 시모음 2014.11.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244 태극기를 달면서 안도현 2004-06-22 676 245 탱자꽃 안도현 바닷가 우체국 1999년 1월 25일 2004-05-29 975 246 퇴근길 - 안도현 안도현 2002-09-11 970 247 튀밥에 대하여 - 안도현 안도현 외롭고 높고 쓸쓸한 2002-08-17 1012 248 평교사 안도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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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우]내가 기르는 천사 볼래?[안도현]연탄 냄새<비교 감상> 2012.04.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얼른 몸 털어 나았으면 싶지만 그녀가 천사를 기르지 않았으면 가구가 아픈 걸 까맣게 몰랐을 거네 연탄 냄새 안도현 싸락눈 흩뿌리는 날 퇴근길 언 코끝으로, 살속으로 파고드는 가족이여 최저생계비여 출처:「현대시」내 몸속에 잠든 이 누구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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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논란되었던 사건 등 (2) 2024.03.0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마지막 퇴근길에 "저는 이제 한 명의 시민으로 돌아간다"면서 "법무부 혁신과 검찰개혁의 과제는 저보다 훌륭한 후임자가 맡으실 것이다. 더 중요하게는 국민들이 마지막 마무리를 해주실 것이라 믿는다"고 '검찰개혁 완수'에 대한 필요성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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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시선 0137 백연숙 [십 분이면 도착한다며 봄이라며] 2023.12.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것이다. ―안도현(시인) •― 시인의 말 버스정류장도지나고페르시안고양이도지나고 겨울지나겨울이오기전당신도지나고지나는김에나도지나가며 다지나왔다고생각했는데 웬걸, 저만치서 당신의 오늘과 내일이 나를 노크한다 쉼표 하나 지나자마자 마침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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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림에 관한 시 2023.11.0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그 바다가 바로 한 마리 고래일지도 모른다고 생각했지요 - 안도현,『바닷가 우체국』(문학동네, 1999) 버스를 기다리며...뒤집으니 세종대왕 나오고 50원 뒤집으니 벼이삭이 나온다 퇴근길 버스 정거장에서 동전을 뒤집으며 앞에 선 여자 궁둥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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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샘별곡 93]녹두장군 전봉준全琫準에 대한 시 2023.09.2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기울이라 안도현 시인은 장군의 형형한 눈빛을 '타는 눈빛'이라고, 동진강 어귀의 물결소리를 '척왜척화 척왜척화'라고 썼다. 80년대 후반이던가, 대하소설 <녹두장군>을 쓴 송기숙 작가가 자신의 작품 이야기를 4000여자로 썼는데, 당시 편집기자였던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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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재봉 기자의 그 작가, 그 공간] 22. 시인 안도현의 ‘구이구산’ 2021.08.1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없다면”(<퇴근길> 전문) 아내와 아이들을 전주에 남겨 두고 홀로 자취방 신세를 져야 했던 산골 학교 시절 그는 쑥부쟁이며 구절초며 애기똥풀, 여치며 잠자리며 기러기 같은 자연의 물물들을 새롭게 발견했지만, 동시에 삼겹살에 소주 한잔이 아니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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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도현 시인 ..글 2008.09.3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모닥불 안도현 시집- 창작과 비평사 刊 **약력 1961년 경북 예천 출생,원광대 국문학과 졸업 1984년 동아일보 신춘문예 시 당선 시집으로 [서울로 가는 전봉준]이 있으며 [시힘] 동인 차 례 제 1 부 청진 여자, 웅포, 금강 하구에서, 만경강 노을, 군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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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딸나무, 꽃 핀 아침 - 안도현 2007.05.2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산딸나무야, 몸 안에 꽃을 넣어두지 말아라 너는 인제 아프지 말아라 아침까지 몸 안에 술 든 나 혼자 다 아프겠다 **우리 아파트에 활짝 피었길래 오늘 퇴근길에 휴대폰에 담았다 산딸나무, 꽃 핀 저녁이다 오늘의 퀴즈---산딸나무꽃 색깔은? 2007.5.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