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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공산 산행기-진안이 숨겨놓은 비산을 찾아서 2007.05.2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남겼습니다. 목수가 저 살려고 집을 짓지 않듯이 저 찍자고 카메라를 갖고 다니는 것이 아니기에 제 모습을 사진으로 남기기가 조금은 쑥스러웠습니다. 오계재 왼쪽 아래로 서구리재를 넘는 742번 지방도로가 가까이 보였습니다. 오른 쪽 아래에 자리 잡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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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7-3 어리석은 자가 우상을 숭배한다 2023.07.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하고 목수는 그 만든 연장으로 백향목이나 편백나무나 상수리 나무를 줄로 재고 대패로 밀어 사람의 모양을 만들어 놓으면 어리석은 사람들은 그 앞에 엎드려 경배하면서 당신은 내 신이니 나를 건지소서(사44:12-17) 한다는 것이다. 그런데 그 우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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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 가 본 영축산 통도사 2023.02.0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총림(팔공산 동화사), 금정총림(금정산 범어사), 쌍계총림(지리산 쌍계사)를 추가로 지정되어 ‘8대 총림’이라 한다. 통도사 총림산문 넷째로, 통도사의 가람(승려가 거쳐하며 불도를 닦는 곳= 절) 배치가 독특하다. 서쪽의 금강계단을 정점에 두고, 동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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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원식의 산] 가산 북창마을 (架山·902m·경북 칠곡군) 2021.08.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마을이다. 팔공산둘레길을 조성하면서 북창마을에서 가산바위로 오르는 코스를 정비한 곳으로 산객을 만나기 어려울 정도로 호젓하게 근교산행을 즐기기에 좋은 곳이다. 유선대에서 839m 봉우리로 있는 길이 희미해 길 찾기가 까다롭지만 힘든 구간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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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공소에 겨울은 끝이 났다, 2015.01.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미치겠더라 팔공산 촌넘이 한양땅에서 어떻게 길찾아 가라고,,, 올림픽대교 건넜다 지도에서 목적지 사라졌다 말은 하는데 어디가 어딘지 알아야지 차를 세우고 네비아가씨를 달래고 달래어 억지로 찾아 갔다 사다리차로 올리려 했는데 베란다 창문이 작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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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전 다녀온 곳,아직도 생생한 그 곳 2011.07.0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대구 팔공산 갓바위)만 들고 시속 80으로 한시간 남짓 달려 도착한 그 곳. 집 근처에서 오분가량 헤매고 들어서니.... 컴상으로 어릴 때부터 쭈~욱 성장을 지켜봐 온 허준이 떠억하니 있네요. 세상에나~ 이름을 부르니 앞발 뒷발 디 들고 온몸으로 환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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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기좋고 우리몸에 맞는 한옥 2009.11.1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남성적인’ 목수 김길성 대목이 맡았는데, 설계 기간 5개월, 공사 기간 7개월, 집 고치는 데 꼬박 1년이 소요되었다. “일본에게 우리 전통 도자기를 빼앗기고 왜사기를 받았다고 하지요? 제가 자랄 때에는 나무로 만든 전통 장, 반닫이, 소반을 버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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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건축)의 본질은 단열 - 낙동방 웃음꽃님 집짓기 2016.07.0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지은 팔공산 자락에 세련된 모던 주택들 외관들 보자면 참 보기 좋습니다 그렇지만 이쁘고 보여주기 목적에만 급급하다보니 단열이 후순위로 밀리면서 지나치게 춥거나 덥다면 그러한 부차적 요소들은 사라지면서 불평불만 남게됩니다 왜관은 빼어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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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드 페르몬에 홀리다 (나무발전소) 15 2009.07.0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크리스마스에 집을 나가 홀로 떠돌다 돌아옴. 한양대 영문학과에 입학, ‘포엠 퍼포먼스(Poem-Performance)’를 기획․연출하고, 노학연대(勞學連帶) 밴드 ‘게토(Ghetto)’를 만들어 기타를 치며 푸른 스물을 보냄. 휴학 후 런던으로 건너가 템스 강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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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날은 온다 2020.03.1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넣었다 집공사 할적에 혼자 너무 힘들어 전기콘센트 한개 빼먹어 전기장판과 핸드폰 충전이 곤란하여 에어콘 콘센트 자리에서 한자리 빌렸다 취침등도 하나 설치하고,,, 2층 안방에 난방은 일층에 난로열기가 계단 타고 올라와 방문으로 들어온다 방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