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검색 본문
카페글 본문
-
5월/피 천득 2024.05.0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녹음이 우거지리라 그리고 태양은 정열을 퍼붓기 시작할 것이다 밝고 맑은 순결한 오월은 지금 가고 있다 피천득 님의 '오월'이 떠오르는 5월의 시작입니다. 앵두와 모란, 산딸기의 달이며, 새로 난 잎들이 연록색으로 번져가는 오월. 가슴에 넉넉함이...
-
2024년 5월 11일 마음 편지 2024.05.1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2024년 5월 11일 마음 편지 오월은 푸르구나 우리들은 자란다.” 아침에 눈을 뜨자마자 콧노래부터 나오고 장미가 떠오르고...찬물로 세수를 한 스물한 살 청신한 얼굴이다”라고 노래하신 피천득 선생님의 시가 떠오르고 “풀잎은 풀잎대로 바람은 바람...
-
2024. 5월 월례회 (열심히 놀자) 2024.05.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즐겁고 활기찬 하루를 보냈습니다. 봄과 여름이 교차하는 년중 가장 사랑스러운 날을 즐기는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피천득님의 "5월" 시 한구절로 감흥을 대신합니다. "신록을 바라다 보면 내가 살아 있다는 사싷이 참으로 즐겁다. 내 나이를 세어 무엇...
-
5월/피천득 2023.05.0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출강하기도 했다. 교수직을 그만둔 뒤에는 장기간의 미국 여행을 다녀왔으며, 그 후 활발한 작품 활동을 펼치다가 2007년 5월 25일 향년 97세의 나이에 노환으로 별세했다. 작품에 대한 평가 피천득 선생의 문학적 시작은 영문학, 시(詩)였다. 하지만 그...
-
5월 피천득 2023.05.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오월 속에 있다. 🌹연한 녹색은 나날이 번져가고 있다. 어느덧 짙어지고 말것이다. 🌷머문 듯 가는 것이 세월인 것을~🌷 🌷 5월.1.아침에 보내는 便紙,🥰 신록의 계절 이며 가정의 달인 오월 입니다. 그리고 주말인 서울 및 수도권의 아침날씨는 흐리고 곳에...
-
5월이면 생각나는 피천득의 수필. 2023.05.0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 오월이면 생각나는 피천득의 수필 '오월' > 오월은 금방 찬물로 세수를 한 스물한살 청신한 얼굴이다 하얀 손가락에 끼어있는 비취 가락지다 오월은 앵두와 딸기의 달이요 오월은 모란의 달이다 그러나 오월은 무엇보다도 신록의 달이다 전나무의 바늘잎...
-
오월을 닮은 피천득 [노경아] 2023.05.2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산호와 진주로 상징되는 글과 장미 향 가득한 삶 자체로 아름다운 러브레터였다”고 피천득(그의 글)을 추앙했습니다. 5월에 태어나 5월에 떠난 피천득. 내일(25일)은 그가 이 세상 소풍을 마치고 저세상으로 간 날입니다. 장미가 흐드러지게 핀 오월도 그...
-
해당카페글 미리보기
-
금아 피천득 선생 16주기 추모회 2023.05.2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낭송 조미숙) 신은겸 (이 순간 / 시 피천득, 낭송 신은겸) <2부> “인생은 작은 인연들로 아름답다” 《금아피천득선생기념사업회 ‘소식지’》 2023년 5월 25일 통권 1호 (창간호) 축사: 황적륜 (고문) 서울대 명예교수 유자효 (고문) 한국시인협회장...
-
한국수필 강희근 피천득 2023.07.1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특집 시리즈] 얼굴 | 최승범_자화자찬 특집 | 5월의 로맨티스트, 피천득 선생님 황금찬_금아 선생님께 김남조_피천득 선생님께 허영자_금아 선생님 신달자_피천득 송수권_금아 선생님 김성구_금아 피천득 선생님 이정림_가볍고 부드럽고 유금호_비에 젖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