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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림의 미학. 거창 우두산(1/2) 2024.07.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무척 인연이 있는 산이다. 왼쪽 장군봉으로 돌아오르기도 하고, 오른쪽 비계산으로부터 날아오기도 했는데, 언제가봐도 좋았던 곳. 이번에 정들고문님이 잡으셨고, 먼들님 200회 시기가 잘 맞아떨어졌다. 찬조가 두둑히 쌓인 덕에 차내에서 귤도 받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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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 머라? 교만이라꼬요?💕 2024.05.2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넘게 가방만 들고 다녔단다. 오래 전, 졸업 이후 대부분 취업 못한 사람들은 그들만의 고립?된 공간에 모여(10대부터 6,70대까지) 하루종일 그들끼리 소통하고 저녁 늦게 집으로 돌아가고... 수어통역이 들어가면 그나마 숨통이 틔었다. '아~ 어쩌다 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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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창바이산(長白山) 2024.07.2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올라 하늘속에 숨어있는 물단지 천지를 찾았다. 조상이 덕을 쌓아야 본다고 했던가? 백두가 천지가 우리에게 주는 아름다움이다. 황홀함이다. 멋스러움이다. 어떤 형용사로도 표현하기 어려운... 이 자연속에 한 시간이 넘게 빠져들다 산정을 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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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마니아. 티미쇼아라, 세르비아.베오그라드여행 (발칸여행 마지막편) 2024.07.2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있는 가방의 모나리자 그림과 건물 앞에서 무언가를 찾고 있는 부부의 모습과 함께 촬영해 보았다 우리나라에서는 상상할수 없는 풍경 장군의 동상 아래서 쉬고 있는 사람들 나의 모델이 될려고 기다리고 있는듯 했다 도발적인 포즈와 의상, 골목의 뒷배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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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7-19 고향의 죽마고우 세가족 2024.07.1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운다. 하늘만 알고 아버지만 아는........................ 조동화는 알어 아버지가 되어봐서 아버지는 아무한테도 말못하고 혼자서 울지. 아버지는 강해야 되니까.............................. <거의 모든 사람들이 고인이 되얐는데, 우리어머니는 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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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3기 포교활동 실시(우리들의 여름이야기2) 2024.07.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관세음보살() 불법승 삼보로 맺은 인연 하나되는 273기는 9월부터 시작하는 신입생 모집을 위한 포교활동을 다녀왔습니다...다하는 법우님들의 모습이 서쪽 하늘의 노을처럼 아름다웠습니다. ***지금부터 명품 포교가방을 들고 포교 원력의 공덕 지으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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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 버즈 2024.07.2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것이라고는 하늘과 땅. 밭뙈기 몇 평으로 온 가족이 연명하는 첩첩산중에 발을 디덨다. 주민들은 가난을 대물림하기 싫어 자식만은 서울로 보내야 한다는 꿈을 안고 땀범벅 속에서도 희망을 잃지 않았다. "선생님요, 우리 아이 말 안 들으면 두들겨 패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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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 목욜 출석부 - 웃음으로 죽음을 맞이하고 웃음으로 죽음을 떠나보내라. 2024.05.0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여행 가방을 꺼내 들었다. "요금이 얼마죠?" 할머니는 핸드백을 열며 제게 물었다. "오늘은 무료입니다!" "그래도 이 사람아! 생계는 꾸려가야지!" "승객은 또 있을테니까 걱정마셔요. 괜찮아요! 문제 없어요!" 한 순간의 망설임도 없이 나는 할머니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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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상반기 개인별 지원 평가(정합성 평가) 후기 : 사회사업 4팀 2024.06.2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관계(하늘정원 이정일 원장님, 조난주 간사님 등)에 집중했다. '설탕 두 포대' 제목의 의미. 신앙(마리교회): 김현중 집사님이 인천으로 이사했다. 책(평가서) 선물 등 구실을 살려 연락했다. 어느 교회에 출석할지 고민 중이라 목사님과 의논하시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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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평로] 文에겐 있었고 尹에겐 없는 것 2024.07.1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명품 가방 논란에도 윤 대통령은 “매정하게 끊어내지 못한 게 잘못”이라며 “부부 싸움은 전혀 하지 않았다”고 했다. 김 여사와 통화하거나 문자를 주고받았다고 자랑하고, 줄 대려고 접근하는 사람이 적지 않았지만 제어 장치는 작동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