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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하동군] 손각시 이야기 - 2편完 (※귀신사진 주의) 2020.10.2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라면서, 애들을 해칠 거라고 빨리 마을에 건장한 남자들을 불러 오라고 했는데 그렇게 무당 할머니와 마을의 사내들과 함께 손각시를 쫓아낼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공포는 여기서 끝나지 않았습니다 덕배는 매우 놀랐습니다. 오늘일이야 어머니가 빨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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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수권(宋秀權) / 적막한 바닷가 外 2023.04.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물줄기가 하동쪽 남해를 흘러들어 남해군도의 여러 작은 섬을 밀어 올리는 것을. 봄 하룻날 그 눈물 다 슬리어서 지리산하에서 울던 한 마리 뻐꾹새 울음이 이승의 서러운 맨 마지막 빛깔로 남아 이 세석 철쭉꽃밭을 다 태우는 것을 보았다 산문(山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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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일주 출발했습니다 ㅋ 2016.07.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좋고 여러가지로 상황이 맞아떨어져서 출발하게 됐습니다 근디 오늘이 시작인데 벌써 좀 지치네요 ㅋㅋ 피곤해서 하동군 애치마을 입구에서 좀 쉬는중입니다 나로도가서 일박하고 서해안 타고 올라갈생각입니다 ㅋㅋ 끝까지 잘할수있게 화이팅 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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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문진보(古文眞寶)전집(第 1 券 五言古風短篇) 2022.08.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일안하동위 요요노방자 무노가시비 새벽엔 조정에 놀랐다가 해 저물면 대궐문을 나온다네. 시끄러운 거리의 사람들에게 시비곡직을 노래하는 수고가 없으면 좋으련만 030. 離別(이별) - 陸龜蒙 丈夫非無淚 不灑離別間 仗劍對樽酒 恥爲游子顔 장부비무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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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영선 시 2022.09.0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마른 애 태웠을 어미새 언제 적에 나, 껍질 벗고 고향 떠나왔던가 겨울 산 적막 쪼아대는 딱따구리 부리에 늦은 햇살 꺾이어 도끼날 부리에 푸른 멍 들겠다 정영선시인 / 선인장 모텔 ㅡ불면 발길 따라 닿은 낯선 길가 모텔에 등짝 눕히다 무당집 냄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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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랑스러운 박물대인 상 2016.01.2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상촌마을 일대(1학년 여름 ; 1968년 8월) 함안군 대산면 옥열리 효사마을 일원(2학년 겨울 ; 1969년 12월) 하동군 횡천면 애치리 애치마을 일대(3학년 겨울 ; 1970년 12월) 함안군 군북면 유현리 덕재마을 일원(3학년 겨울 ; 1971년 1월) 산청군 오부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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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두대간 우듬지1구간 돌고지재-일천봉-선기동봉-해돋이봉-황토재-수구재-살티재-이명산 계봉-봉골재-백연고개 2016.10.0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있다 하동을 지난 다음 역인 횡천역에서 하차해본 것도 난생 처음이고 하차하는 승객도 나 혼자다 사전에 약속한 택시는 역사의 문을 여니 바로 앞에 대기하고 있는데 기사님의 말로 눈 구경하기 어려운 이곳도 새벽에 눈이 살짝 내려있어 아주 천천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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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남정맥 2구간(고운동재-배토재) 2008.11.0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일시 : 2008. 11. 02 (일) ▣ 산행위치 : 경상남도 산청군, 하동군 ▣ 답사코스 : 고운동재-갈마재-칠중대고지-양이터재-돌고...코스 : 고운동재-갈마재-칠중대고지-양이터재-돌고지재-애치마을-횡천면-(도보)-배토재(버스이동) ▣ 사진촬영 : ☞ 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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옷장갔다가 사진 찍어 올립니다~~ ㅎ(여행사진도 추가했긔 ㅎ) 2008.02.1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이애도 이름 있어요..-_-.. 그런데 이아이 역시 너무 커요.. 엄마가 잘 하고 다녀요 엄마는 왕 큰백을 좋아하셔서.. 이베이구입 이베이 잘 활용만 하면 정말 저렴하게 명품 건져요.. 이것도 필웨이에서 4~5백..정도 하는걸로 아는데 (프리미엄이 붙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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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어머니가 정신병자같아요 2013.03.2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경남 하동분이셔서 멀기도 멀고 그래서 그렇게 됐죠. 그러니까 저는 시어머니에 대해 잘 몰랐던거죠. 신랑도 자기엄마는 화통하고 재미있고 시골사람이라 결혼해도 스트레스 같은건 없을꺼라고 했었구요 인사드리러 갔을때 하고 상견례때는 그냥 시골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