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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능야 호있는 여자랍니다 2010.11.0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안녕하세요 자칭 수다방귀염둥이 쿠룽이여요 학교에서 한자로 호짓기 했어요 '퇴계'이황 '율곡'이이 같은거요! 애들이 아주 신나서 막 짓던걸요♬ 쿠룽이도 질수없어서 멋들어진 호를 지어봤지요 밝음이 많다는 뜻이에요! 밝을 병 많을 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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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렬표 2024.05.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호경호)자로 하기로 결정하였고 (가운데자) 그다음대는 물水변이 들어간洙자(마지막자)로 계속 반복되어 집니다 같은변의 같은 한문을 쓰게되면 많이 헷갈릴 수 있으니 5대후엔 같은 변이들어간 다른자("예"海-5대후-洙)로 사용하여 후손이 알아보기좋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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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로국의 위치 비정과 그 역사적 의미".. 2024.04.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관련 짓기에는 문제가 없는 것은 아니지만, 입지조건, 음차․훈차에 의한 차 자표기법, 그리고 삼한시대의 유적분포 등 여러 조건을 고려해 볼 때 온천천과 수영만을 끼고 있고 옛 동래부의 치소가 있었던 지금의 부산 동래로 비정하는 것이 타당하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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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양오행의 원리 2024.03.3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국명을 짓기도 했다. 전술하였듯 신라는 김(金)씨 왕조였고, 수도가 금성인 것처럼 금덕(金德)의 나라로 간주되었다. 그런 신라를 무너뜨리겠다는 의미에서 후삼국의 궁예는 수덕만세(水德萬歲)라는 연호('금생수')를 사용했다. 이후 왕건이 궁예가 세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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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 중앙박물관 [조선1실&조선2실&조선3실] 2024.03.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문자는 한자였지만 조선시대에 국가에서 만든 활자 가운데는 한글 금속활자도 있습니다. 특히 『능엄경』을 찍은 이 금속활자는 현존하는 가장 오래된 조선시대 활자일 뿐 아니라 한글 활자라는 점에서 우리 문화의 독창성을 잘 보여 줍니다. 조선통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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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 2024.03.2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그러나 한자는 사양하면서 말하기를, 「임금의 먼저 신하 곧 저희 선친께서 사시던 집입니다. 그리고 저는 그분의 뒤를 잇기에는 부족한 사람입니다. 그런 만큼 이 집만 해도 저에게는 과합니다. 그리고 저는 시장에 가까이 살고 있어, 조석으로 물건을 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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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만문학2) 이승만의 작시 활동과 한시세계 / 허경진 2024.02.1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시를 짓기도 하였다. 『체역집(替役集)』에 수록된 시에 나타난 이승만의 시동 인들은 전 시종 백허(白虛) 이유형(李裕馨)27)․내부협판 유성준28)․정위 임병길(林炳吉)29)․ 법무협판 이기동(李基東)․윤춘경(尹春景)․경무관보 김세진(金世鎭)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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申師任堂을 그리며 걷는 길 2023.12.2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권처균의 호 오죽헌에서 유래된 것이다. 신사임당의 외고조부인 최치운에게서 신사임당에게 까지 내려온 고택이 바로 오죽헌인 것이다. 경포 생태 저류지 메타세콰이어 길을 걸어 간다 올만에 보는 하곤님 동생 은영님도 보인다... 걷고 있는 저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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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집 원고 고영화 2024.03.0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글귀를 짓기도 하면서, 찬찬히 선생의 느낌을 표현하셨다. 이렇게 수많은 글귀를 차용하여 쓴 문장은 우리나라 어디에도 찾아보기도 어렵다. 그 이유는 아마도 "옛것을 빌려서 지금 것을 비유하고 사물을 비유하여 인사를 징험한다.(借古喩今, 比物徵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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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2024.03.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의 한자를 ‘넓을 홍(洪)’이라 했기 때문이다. 나의 ‘홍’은 ‘클 홍(弘)’이다. 몇 번을 채근 당하고 나서야 고쳤던 기억이 있다. 결혼한 사람들은 태어날 혹은 태어난 자식에게 어떤 이름을 지어줄까, 행복한 고민을 하게 된다. 작명소에 가거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