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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으로 헷갈린다 2023.08.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참으로 헷갈린다 노병철 어느 절 담벼락에 박혀있는 수처작주(隨處作主·가는 곳마다 주인)라는 글을 보고는 대충 그 뜻만 기리고 있었다. 아니 글자를 읽을 수 있다는 것만 해도 지적 허영심이 한껏 부풀어 난 저런 것도 안다며 떠벌리고 다녔다. 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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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일에 하루 쉬니까 오늘 무슨 요일인지 대게 헷갈린다;;; 2023.08.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Daum/kakao 검색 허용 [해제] 해주세요. 무슨 요일인지 잊어버리게 되네ㅋㅋㅋ 한참 생각했어 오늘 무슨 요일인지ㅎㅎ 대게 헷갈린다^^;;; 내가 젤 좋아하는 목요일이라 행복하네^^ 난 목요일 오후부터 행복해지기 시작하거든~ 우리 왕들도 오늘 하루 행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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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나 헷갈린다 2023.08.1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목사님은 99세, 영등포교회 방지일 목사님은 104세, 충현교회 김창인 목사님은 96세, 경동교회 강원용 목사님은 90세에 소천하셨다는 것을 알게 됐다. 이분들은 결혼도 하고 고기도 드셨다. 큰 스님들보다 20년은 더 오래 사셨다. . . . . 씨발...또 헷갈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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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격리해제 10일 기준 헷갈린다 2023.08.3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검색 허용 해제 필수 20일 오후 9시쯤에 확진판단 받았는데 확진판정일로부터 10일간은 주의해야되잖아 그럼 20일 포함 10일해서 31일까지 주의해야돼? 아니면 20일 미포함 10일해서 9월 1일까지 주의해야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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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헷갈린다 / 임보 2023.03.2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너무 헷갈린다 / 임보 갯가에 가면 도다리와 광어가 나를 헷갈리게 한다 어느 쪽으로 기운 놈이 그놈인지 수차례 설명을 들었건만 구분이 안 간다 가오리와 간재미 부서와 조기 놈들도 나를 홀린다 낙지볶음에 주꾸미를 넣어도 나는 모른다 이른 봄에 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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왔다갔다하니 헷갈린다ㅋㅋㅋ 2023.06.2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뉴덕에서 이미지 미리보기 끄고왔는데 갑자기 이미지 보이길래 아까 껐는데 왜 그러지 하고 짝대기 찾는데 짝대기도 없어서 순간 당황했는데 여기였네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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