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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사성 김식 신도비명 병서(大司成金湜神道碑銘 幷序 2024.04.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뉘우치신 마음을 받든 것이었다. 문정왕후가 수렴 청정할 때에 아첨꾼 이기(李芑)가 과거 남곤과 심정의 간악함을 본받아 현량과를 폐지하였다. 융경(隆慶) 무진년(1568) 선조 원년에 선한 이를 정표(旌表)하고 간사한 자들을 주벌하여 형벌을 엄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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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씨의 변천과정 2024.04.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부터 시작되었는데, 주로 제왕연표(왕실계통)를 기술한 것이며, 개인들이 족보를 갖게 된 것은 한나라 때 관직 등용을 위한 현량과 제도를 만들어 과거 응시생의 내력과 선대의 업적을 기록하면서부터이다. 그 후 북송의 소순, 소식, 소철에 의해서 편찬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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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김씨 삼족당(三足堂) 김대유(金大有) 묘소 -청도군 매전면 금곡리 산30-2 2024.04.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전적·호조좌랑 겸 춘추관기사관·정언·칠원현감(漆原縣監) 등을 두루 역임하였다. 그러나 같은 해에 일어난 기묘사화로 현량과가 혁파되자, 관작·과제(科第)를 삭탈당하였다. 1545년(인종 1) 현량과가 복과(復科)되면서 전적에 재서용되어 상경하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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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입도조 ( 入道祖 ) - 추증 조봉대부 행 의금부도사 백산(白山) 세번 (世蕃) 公 2024.04.0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미풍양속을 기르기 위하여 미신타파와 향약(鄕約)실시를 강행하고, 유익한 서적을 국가에서 간행 ·반포하게 하였으며, 현량과(賢良科)를 설치하여 유능한 인재를 등용하도록 하였다. 현량과는 성품, 기국, 재능, 학식, 행실과 행적, 지조, 생활 태도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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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가아발다라보경_31. 진실하지 못한 망상의 모습 2024.04.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범부가 나와 나의 것이라고 계착하는 견해를 벗어나고, 짓고 지어진다는 인연의 허물을 벗어나며, 자기 망상심(妄想心)의 현량과 몸과 마음[身心]의 엇바뀜[轉變]을 깨달아서 구경에 모든 지위와 여래의 자각 경계를 분명히 알아 다섯 가지 법의 자성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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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질 묘표(金耋 墓表) - 김석주(金錫胄) 2024.03.2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풍암(楓巖)으로 자신의 호를 삼아 선비들 사이에서 노닐었다. (김숙필의 아들인) 손자 김식(金湜)은 도(道)를 일찍 통하고 현량과(賢良科)에 합격하여 유학을 선도하다가 혹독한 화를 입었다. 그러나 하늘의 후한 보답을 받아 근간(根幹)이 견고하고 지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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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의정 김육 행장(領議政 金堉 行狀) 2024.02.2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堂)이다. 《龍洲遺稿 卷18 大司 成金公神道碑銘 幷序》 [주02] 천과(薦科) : 1519년(중종14)에 조광조(趙光祖)의 건의로 실시한 현량과를 가리킨다. 한(漢)나라의 현량방정과(賢良方正科)를 본보기로 삼아, 학문과 덕행이 뛰어난 인재를 천거하여 관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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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좌참찬 김시묵 묘지명 병서(議政府左參贊 金時默 墓誌銘 幷序) 2024.02.1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정우당(淨友堂), 시 호는 문의(文毅)이다. 1519년 4월 조광조ㆍ김정(金淨) 등 사림파의 건의로 실시된 현량과에서 장원으로 급제하였다. 당시 현량과의 천거 명목에는 성품ㆍ기국ㆍ재능ㆍ학식ㆍ행실ㆍ행적ㆍ생활 태도 또는 현실 대응 의식 등의 일곱 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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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국역사(한장경)-중종반정(中宗反正)후의 국정(國政) 2024.02.1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文章)으로써 과거(科擧)를 보는 현행(現行)시험법(試驗法)을 폐지(廢止)하고 인물고사(人物考査)로써 사람을 취(取)하는 현량과(賢良科)를 행(行)하기를 건의(建議)하니 이때 영의정(領議政)으로 있는 정광필(鄭光弼)이 홀로 반대(反對)하여 말하되 현량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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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사람됨이 용렬하였으며 김안로와 한편이 되어 재상이 되었으므로 당시 사람들이 모두 비루하게 여겼다고 한다. 시호는 문숙(文肅)이다 2024.01.2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비등하자, 거짓으로 사직을 요청했다고 비난하였다. 1518년 병조판서 역임 시 조광조(趙光祖)를 중심으로 하는 사림파의 현량과(賢良科) 실시에 반대했다가 이듬해 김안로(金安老)의 일파로서 사림을 축출하려 했다는 삼사의 탄핵으로 파면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