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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머니 - 윤동주 - 2004.02.1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님의 시를 한편 읽었습니다. 짧지만 소박함과 정겨움이 가득 묻어있는 이 겨울에 어울리는 시입니다. 그 시 덕분에 요즘 윤동주님의 시집을 다시 읽고 있답니다. 호주머니 - 윤동주 - 넣을 것 없어 걱정이던 호주머니는, 겨울만 되면 주먹 두 개 갑북갑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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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머니 (윤동주) *^-^* 2019.10.2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호주머니 윤동주 넣을 것 없이 걱정이던 호주머니는 겨울만 되면 주먹 두 개 갑북갑북. * '갑북갑북' 은 '가뜩가뜩' 이라는 의미의 평안도 방언이라고 합니다. 짧은 詩이지만 많은 의미를 느끼게 합니다. 겨울철이 돌아오니 이 詩가 떠올라서 올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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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머니 - 윤동주 2004.09.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호주머니 윤동주님[1917-1945] 넣을 것 없어 걱정이던 호주머니는, 겨울만 되면 주먹 두 개 갑북갑북 *갑북갑북....가뜩가뜩 ♪성시경 - Try to remember 칼럼:http://ncolumn.daum.net/ok2009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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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돌이/호주머니/윤동주 2013.09.2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구구를 하여 봐도 허양 육십점이다. 볼 거 있나 공이나 차러 가자. 그 이틑날 만돌이는 꼼짝 못하고 선생님한테 흰 종이를 바쳤을까요' 그렇잖으면 정말 육십 점을 맞았을까요 - 호주머니 - 넣을 것 없어 걱정이던 호주머니는, 겨울만 되면 주먹 두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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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머니/윤동주 2013.12.3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호주머니/윤동주 넣을것 없어 걱정하던 호주머니는 겨울만 되면 주먹 두개 갑북 갑북 1936.12 http://cafe.daum.net/gungmu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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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동주 동시들(1) 2023.11.2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겨울 처마 밑에 시래기 다래미 바삭바삭 추워요. 길바닥에 말똥 동그래미 달랑달랑 얼어요. 호주머니 넣을 것 없어 걱정이던 호주머니는, 겨울만 되면 주먹 두 개 갑북갑북 굴뚝 산골짜기 오막살이 낮은 굴뚝에 몽기몽기 웬 연기 대낮에 솟나, 감자를 굽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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