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검색 본문
카페글 본문
-
한국의 전통술 2021.12.0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시중에 파는 거의 대부분의 소주들이 희석식으로 만들어진다. 한국의 소주(燒酒)는 전통적으로 쌀로 증류해왔지만, 일제 강점기와 한국 전쟁 이후부터 경제 성장기에 걸쳐 감자, 밀, 보리, 고구마, 타피오카 등의 전분을 첨가한 소주가 만들어지게 되었다...
-
일만 성철용 선생님의 修理山 산행기/포토 에세이 -한국의 산하에서 퍼옴 2005.09.0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산내음 화요산악회 회원10명과 함께 수리산을 간다. 우리들의 오늘 일정은 1호선 명학 역에서 만나서 관모봉(426.2m), 태을봉(489m), 슬기봉(451.5m), 수암봉(395m)으로 해서 병목안유원지로 하산하는 약 6시간 산행을 하게 된다. 등로가 막 시작되기 직전...
-
춘삼월 다섯 번째 화요산행(2021.3.30/유명산) 2021.03.3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안락한 곳에 자리를 펼쳤다. 류선생 한테 정선생이 계란말이를 부쳐오라고 했는데 부인께서 계란이 떨어졌다고 대신에 수육을 삶아줬다고 한다. 내조의 모범이다. 이것 저것 싸가지고 온 식량을 꺼내 늘어놓으니 십이첩반상을 뛰어넘는다. 순대를 먹으려고...
-
[박순욱의 술기행] ⑭ 배혜정 대표 “아버지가 만든 ‘우곡주’를 대중화한 ‘우곡생주’로 대상 받았어요" 2021.02.0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비싸지만 파는 곳도 많지 않다. 현재 판매처는? "우곡생주는 롯데프리미엄슈퍼, 메가마트, 서울시내 백화점에서 판매하고 있다. 우곡주는 판매처가 더 적어 인천공항 면세점, 신라호텔 정도다. 우곡주는 한때 수출도 잘되던 제품이지만 워낙 가격이 높아...
-
1. 야수와 미녀.... 2. 오로라공주 2006.01.2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ㅎㅎ 화요달리기 끝나고 술한잔 했거든요.. 한잔이 아니죠.. 그러니까........ 편의점에서 파는 가장 작은 소주있던데요.. 젤로 작은거.. 그거 한병하고.. 가시오가피주 3잔? 뻑 갔습니다.. 일어나니 아침 7시. 기차는 천안에서 8시20분찬디.....늦었죠...
-
한식 프랜차이즈 뉴스~ 2009.01.3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전통 소주 ‘화요’를 개발하는 등 독특한 한식 문화 조성에도 정성을 쏟았다. 조 회장은 “식문화 선진국의 경우를 보면 음식을 담는 그릇과 이와 어울리는 술, 그리고 건축물까지 조화를 이루게 마련”이라며 “결국 음식의 발전이 하나의 집약된 문화로...
-
오징어, 2015.12.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오징어 파는 곳이 많이 있지만 활어차에 살아오느라 멀미하고,약(항생제)이라도 좀 탔을지도 모르는 비실비실한 산오징어와 주문진에서 막 배에서 내린 오징어는 비할 바가 아니지요. 마침 원주에 근무하는 날이기도 했고,기사녀석을 주문진으로...
-
21.10.23~24 인수봉 등반후기 2021.10.2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에지간한곳은 귀찮아서(실력이 없어서가 아니라 귀찮아서 얼른 끝내고 내려올려고) 퀵잡고 빨리빨리 통과 해 버리는 영식이가 허선무랑 첫 등반이고 게다가 선무가 선배이고 또 부상 전에는 한가락 했다는걸 알고있으니 선무 앞에서 정석으로 프리로...
-
광주요 조태권 회장 전통 증류식 소주 ‘화요(火堯)’ 2011.02.1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갈 곳이 없다는 결론에 도달했다. 고품격의 음식문화를 만들어야 거기에 수반되는 음식, 식기, 술, 분위기 등도 가치를 부여받게 된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주로 음식을 담는 식기 생산에 주력해온 그는 이때부터 음식산업 전반으로 사업영역을 넓혔다...
-
“프랑스에 코냑이 있다면 한국엔 화요가 있습니다” 2009.02.0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만들어 파는 유통업체 서화를 설립한 데 이어 2003년 11월 서울 신사동에 고급식기를 사용하는 한정식 레스토랑 가온을 열었다. 그리고 2005년 화요를 내놨다. “막상 잘 차려놓은 음식을 보니 허전하게 비어 보이는 자리가 있었는데 바로 술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