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검색 본문
카페글 본문
-
우리말(사물 - 움직임•생김새•크기•모양•상태•품질 등)-2 2018.10.0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홈홈하다 연하고 흐물흐물하다. 홈홈하다 얼굴에 흐뭇한 표정을 띠고 있다. 활찐 문 따위가 한껏 시원스럽게 열린 모양. 홰치다 닭이나 새 따위가 날개를 벌리고 탁탁 치다. 횅횅 무엇을 빠르게 내두르거나 돌리는 모양. 횅횅하다. 회똑 갑자기 넘어질...
-
자랑질, 아양질, 교양질 2018.02.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아아, 이게 뭐냐고 하며 낮술을 펐습니다. 닭 볏처럼 얼굴이 빨개질 때까지 펐습니다. 정신이 왔다 갔다 해서 이리저리 홰치다 그날은 고꾸라졌습니다. 한 달이 넘었을까요? 그가 물었습니다. "책 만든다고 하더니 나왔어?" 저는 보여 주기 싫다고...
-
<동시 감상> 닭의 피서법(최영재) 2021.08.1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닭의 피서법 최영재 덥수룩한 우리 깃털 보기만 해도 덥다며? 그대 걱정이나 하셔. 우리는 나무 그늘로 가 두어 번 홰치고* 시원한 바람을 깃털 사이에 꼭꼭 끼워 넣으면 이 정도 더위쯤 끄떡없어. 이거 왜 이래? * 홰치다 : 날개를 벌리면서 탁탁 치다.
-
우수응모작품상 제주 김선진시인 응모작. 2016.08.1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배가 닻을 내린다 바람 철없는 벗이란 차라리 보내불곡 찾아든 살가운 이와 이제 새로 꾸며보자 팔 벌려 안고 보니 빠져나가 홰치다 님 뜻이 아니어든 못 본 채 그냥 갑서 나 뉘 덕에 오늘이 있었으랴 섭한대로 한 세상을 살을 것이 정녕코 나 오늘을 내...
-
JPT공부하면서 정리한 동사와 복합동사 올려봅니다 도움되시길 2010.09.0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1) 만지작 거리다 2) (취미삼아) 손대다 弁える(わきまえる)- 변별하다, 분별하다 羽ばたく(はばたく)- 날개짓하다, 홰치다 うろたえる - 당황하다, 허둥거리다 虐げる(しいたげる)- 학대하다, 못살게 굴다 掠める(かすめる)- 1) 훔치다 2) 目의꼴...
-
감자의 단어 글살이 공부/ 2 2013.06.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막대 갈대나 싸리 따위를 묶어 밤길을 밝히거나 제사때 화톳불을 놓는 데 쓰는 물건 횃대:옷을 걸도록 방안에 매달아놓은 막대 홰치다:닭이나 새가 날개를 펴서 홰를 치다 무꾸리:무당이나 판수에게 길흉을 점치게 하는 일 어레미:구멍이 굵은 체 어렴성...
-
[138] 奚 어찌 해 ; 헤치다 2014.05.1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닭의 두드러진 특징 중의 하나인 볏[③]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두 번째 자형은 양 날개를 펼치고 있는 모양[④]인데, ‘홰치다(/닭이나 새 따위가 날개를 벌리고 탁탁 치다)’를 의미하는 것으로 다른 새에 비하여 날지는 못하면서도 홰는 유난히 많이...
-
우리말 보충 - 14.09.26. 2014.09.2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② 성격이 옹졸한 데가 있다. 화발허통하다 막힌 것이 없이 사방이 탁 터져 있다. 활찐 문 따위가 한껏 시원스럽게 열린 모양. 홰치다 닭이나 새 따위가 날개를 벌리고 탁탁 치다. 횅댕그렁하다 ① 속이 비고 넓기만 해서 허전하다. ② 넓은 곳에 물건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