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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의 마음자리 - 효봉 스님 - 2024.06.2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울리고는. 맑은 밤 삼경에 별들이 반짝이고 강성(江城) 오월에 매화꽃 떨어지네. 하고 자리에서 내려오시다. 효봉 스님 열반(涅槃)송 五說一切法(오설일체법) 都是早騈拇(도시조병무) 若間今日事(약문금일사) 月印於千江(월인어천강) 내가 말한 모든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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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선업도경을 정리해서 올립니다 2024.06.1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보리분이라고도 함. 염각지, 택법각지, 정진각지, 희각지, 경안각지, 정각지, 사각지 ◉ 팔정도(八正道) : 고(苦)를 떠나 열반(涅槃)에 이르기 위한 불교의 실천 수행으로서의 여덟 가지 바른 길. 사성제를 깊이 사유하고 수행하는 성자의 지혜. 정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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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탈도 어떤 것이 해탈도냐 / 송담 큰 스님 2024.06.2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미묘법문(微妙法門)을 설(說)허셔가지고 한없는 중생(衆生)을 교화(敎化)하시다가 팔십 세(80세)를 일기(一期)로 해서 열반(涅槃)에 드셨습니다. 그 후로 부처님의 그 진리법은 제일 가섭존자에게 전해지고, 가섭존자는 아난존자에게, 아란존자는 상나화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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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07 정무웅 신부- 무(Nada)는 하느님으로 채우기 위한 비움이며 사랑하기 위한 비움이다 2024.06.2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탈피하여 더 이상 마음을 구속하고 이성을 방해하는 일이 없이 완전히 자유롭고 광활한 심경을 주는 상태로서 열반적정(涅槃寂靜)을 말한다. 이처럼 불교의 이론과 실천은 열반의 설명이고 열반의 실천이다. 열반에 이르는 길은 마음을 비우는 것이다. 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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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가귀감 제 47장 한 번 진심을 일으키면 백만 장애의 문이 열린다(一念嗔心起 百萬障門開) 2024.06.2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성을 내거나 원망하지 말라. 한 생각 성내는 데서 백만 가지 장애의 문이 열린다. 【註】煩惱雖無量이나 瞋慢이 爲甚이라. 涅槃云, 塗割에 兩無心하이라 하시니, 瞋如冷雲中에 霹靂起火來니라. 번뇌가 한량이 없으나 성내는 것보다 더한 것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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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엄경 89강] 인과는 동일하다 2024.06.2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濁水貯於靜器, 靜深不動, 沙土自沈清水現前, 名為初伏客塵煩惱. 去泥純水, 名為永斷根本無明. 明相精純, 一切變現不為煩惱, 皆合涅槃清淨妙德.」 「운하초심이의결정?」 「아난. 제일의자, 여등약욕손사성문, 수보살승입불지견, 응당심관인지발심여과지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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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엄경 86강] 광성의 정체를 밝히다 2024.06.2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猶如世間諸相雜和成一體者, 名和合性, 非和合者稱本然性. 本然非然, 和合非合, 合然俱離, 離合俱非, 此句方名無戲論法. 菩提涅槃尚在遙遠, 非汝歷劫辛勤修證, 雖復憶持十方如來 十二部經, 清淨妙理如恒河沙, 秖益戲論. 汝雖談說因緣自然決定明了, 人間稱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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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설아유월치차경_17. 기방품(譏謗品) 2024.06.2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만약 또 어떤 사람이 항하강가의 모래알처럼 많고 많은 부처님의 탑사(塔寺)를 파괴하거나 훼손하고 부처님이 니원(泥洹:涅槃)에 든 뒤에 사찰을 불태운다면 죄는 어떠하겠느냐? 많겠느냐, 그렇지 않겠느냐?” 아난이 대답하였다. “매우 많고도 많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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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설아유월치차경_12. 항마품(降魔品) 2024.06.2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바른 소견을 버렸으며, 이미 무수한 만천 사람의 목숨을 해쳤으나, 저희들은 오늘 모두 부처님 도를 성취하여 무여계(無餘界:涅槃界)에 이르고 이미 멸도하였습니다.” 그때 세존께서는 잠자코 계셨다. 그 대중들 가운데 있던 헤아릴 수 없는 백천의 대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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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설아유월치차경_10. 연각품(緣覺品) 2024.06.2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관찰하여 깨달았으므로 연각이라고 말하느니라. 모든 부처님의 경적(經籍:法)은 불가사의하나 모든 중생들이 다 니원(泥洹:涅槃)과 같아서 안과 밖도 없고 또한 얻을 수도 없으며, 모든 법은 생겨나거나 소멸되는 것도 아니라고 밝게 깨달아 아느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