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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침없이 하이킥] 018 2010.09.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거침없이 하이킥] 018 씬/1 거리 (D, 야외) 자막 제 18 화 민정이 서 있는 택시 타려고 막 뛰는데 (스커트에 학생 코트 같은 코트차림) 핸드백 열려서 뒤집어지면서 내용물 다 쏟고. 민정 : 아 씨.. (어쩔 수 없이 내용물 주우면서) 택시 스톱! 택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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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침없이 하이킥] 035 2010.09.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거침없이 하이킥] 035 씬/1 병원 외경 (D) 자막 제 35 화 씬/2 순재방 (D) 준하가 문을 여는데 순재가 코를 드르렁거리며 자고 있다. 준하 : (흔드는) 아버지 아버지. 순재 : (세상 모르고 자는) 문희가 들어오는. 문희 : 놔둬라 더 주무시게. 준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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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침없이 하이킥] 079 2010.09.0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민정 : 식구들한테? 무슨 소리? 신지 : (치킨 뜯다 돌아본다) 수경 : (OFF) 아.. 아님 됐어. 내가 말실수를 좀 한 거 같아서 혹시나 해서. 민정 : (맥주 내려놓으며) 말실수..? 그게 무슨 소리야..? 신지 : (표정) 민정 : (표정에서) 거침없이하이킥079.tx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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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침없이 하이킥] 022 2010.09.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끊었잖아. 오늘 10시 출발.. 신지 : 아.. 이반 여자친구 여권발급이 늦어져서 내 이름으로 대기신청한거야. 근데 그걸 어떻게...빠지면 핸드폰 끊는 민용 손에 수갑 채워져 있다. 경찰들 양팔잡고 수갑 채워져 끌려가는 민용 모습에서. 거침없이하이킥022.tx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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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침없이 하이킥] 007 2010.09.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거침없이 하이킥] 007 씬/1 건물 외경 (D) 자막 제 7 화 씬/2 거실 (D) 문희, 친구1,2가 과일 먹으며 몰입하여 TV 드라마 보고 있다. 친구1,2 : 어메 어메~ / 세상에~ 문희 : 저 놈 좀 봐. 내가 처음부터 바람 필 줄 알았다니까~ 친구1 : 죽도록 패줘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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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침없이 하이킥] 033 2010.09.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거침없이 하이킥] 033 씬/1 크리스마스 분위기의 서울 번화가 풍경 (N) 제 33 화 씬/2 아파트 거실 (N) 신지, 쇼파에 앉아 커피 마시고 있고 민용, 끙끙거리며 작은 크리스마스 트리 만지고 있다. 민용 : (전선 연결하면서) 이걸 여기다 연결시키면.. 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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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침없이 하이킥] 012 2010.09.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가만 안둬. 이 기집애야!! 신지 : (벌컥) 누구 보고 기집애래 이 자식아! 민정 : (표정) 신지 : 그래 맞먹어 맞먹어! 웃기고...포기하게. 꿈 깨셔!! 민정 : (울상으로) 니들 이혼하길 잘했다.. 정말 잘했어.. 절대 재결합하지 마라.. 거침없이하이킥012.tx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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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침없이 하이킥] 016 2010.09.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있지.. 신지 : (OFF) 다음엔 기회봐서 제대로 복수해드릴께요. 문희 : 고맙다 얘. 그래 한번 커피 마시러 갈께.. 이때 순재가 문을 확 여는. 순재 : 그 여편네지?!! 돌팔매질! 문희 : (놀라 전화 끊는) 순재 : 이리 내놔 누구야? 누군데 감싸고 돌아? 내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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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침없이 하이킥] 045 2010.09.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고맙다구. 신지 : (머쓱해하며) 아 피곤하다. (들어가는) 민정 : 인삼차 끓여줄까..? (벌떡 일어난다) 씬/36 거리 (N, 야외) + 서재 (N) 윤호가 걸어오며 깡통차는데 핸드폰이 울린다. <엄마> 써 있는. 윤호 : 왜. 형 병원 앞에 있으니까 데려가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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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침없이 하이킥] 118 2010.09.0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아니야 아니야.. 한 시트안에 나란히 눕고 담요를 덮는 신지와 민정 신지 그러니까 너 가고 싶으면 가라니까. 민정 어? 아니야...그치? 민정 그렇겠지 뭐.. 하하.. 신지와 민정 좁은데 간신히 누워 숨막혀하면서도 끌어 안고 자는데서 거침없이하이킥118.tx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