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검색 본문
테이블글 본문
-
🫧 러쉬 삼푸 부자가 된 머리숱 부자 2024.02.28
대표님은 너무나 많은 머리숱이 감당이 안돼서 미모의 우아한 중년여성임에도 불구하고 반삭 투블럭컷을 인생머리로 유지하고 있는데 러쉬 세일을 맞이하여 샴푸를 잔뜩 사봤다. 50% 세일해서 500ml 3병에 약 10만원! 그동안 정가로는 손떨려서 못샀음...
-
강아지가 자기 똥을 뭉개는 꿈은? 2024.02.28
무지개다리 건넌 강쥐가 꿈에 나왔는데 남의 집에 잠깐 맡겨놨는데 거기서 똥을 싸고 자기 몸에 뭉갠다고 데려가라고 연락이 온 거야 그래서 가서 봤는데 정말 엉덩이에 똥을 한 바가지 묻히고 있더라고 그걸 내가 잘 닦아주고 데리고 왔는데 이거 무슨 꿈...
-
비방법 또는 솔루션 2024.02.26
신점이나 타로, 사주보고 비방법 또는 솔루션 주신 것 중에서 진짜 제대로 지켜본거 있어? 나는 청개구리도 아니고 이렇게 이렇게해라, 이건하지말고, 이건 해도 괜찮다! 라고 말하면 머리론 진짜 아오케이!!!하고 다짐하는데 뭐에 홀린듯이 하지말란걸...
-
환승연애3) 미련 많아보이는 창진 vs 사이다 유정 2024.02.26
X룸 갓다오니까 오히려 더 맘이 편해졋다는 유정 힘든거 숨기는거 싫어한다고 말했는데 창진이 계속 혼자 끙끙 거리는걸로 많이 힘들었을것 같은 유정ㅠ.. 아..답답....ㅠ 왜또 지맘대로 추측함 그럼 말을 해줬어야지 힘들면 힘들다 말해야 상대방이 알지...
-
라섹한지 5년차 2024.02.24
뒤져봤어 셀프로 하는 건 눈찌를까봐 무서워서 제끼고 딴거 찾아봄 ㅋㅋㅋㅋㅋㅋ 아 우리 보통 안과가서 적외선 치료 받잖아? 그거 온찜질로 눈에 있는 마이봄샘 기름 녹여주는 거래 그담에 녹은 기름을 짜내는 거더라 궁금하면 유튜브에 찾아봐~ 온찜질이...
-
이상황이면 어떻게 할 거 같아 2024.02.23
직원이 일을 제대로 안하는걸 발견해 그럼 그걸 내가 스스로 지적한다 vs 상사한테 말한다 후자는 너무 고자질같고 나도 상사가 보기에 어떻게든 흠점이 있을텐데 ... 전자를 하자니 업무하나만 그런게 아니라 전반적인거라 좀 그런부분이 있네 하...
-
RE: 두통 2024.02.22
점점 커지고 커져서, 펑, 이렇게! 그리고 길 한복판에서 경찰한테 붙잡히는 창피를 당했어요. 아이들을 겁줄 생각은 결코 없었는데. 내가 못미덥겠지요. 하지만 저한테 남은 희망은 선생님밖에 없습니다. 믿어주세요. 지금 그 녀석이 활동하고 있어요. 내...
-
베토벤 교향곡 5번 2악장 2024.02.21
운명교향곡하면 역시 시작할 때 그 빰빰빰빰~~~ 이겠지. 오늘은 그거 말구 2악장을 같이 듣자고 갖구왔으 https://youtu.be/jv2WJMVPQi8?si=iLGq9XbPt6iXzUSW 2악장은 영상기준 8분30초부터 18분30초까지~ 사실 같이 듣자는건 페이크였고 걍 내 최애구간...
-
신내림 받아야하는데 타로보는거랬음 2024.02.20
이쌤 말이야 타로 분야시긴하거든 신내림 받아야하는데 싫어서 타로봐준대 근데 나 운좋게 잡았음 오전이고 오후고 들어갈때마다 10~40명 왔다갔다 대기타고있ㅇㅇ 접속하자마자 바로 낚아채가는데 내가 그걸 성공함ㅋㅋㅋㅋㅋㅋㅋㅋ 돈써라~라는 신호였나...
-
사내에서 마음에 드는 분이 있다고 한 남자야.. 2024.02.20
해주시는 분들도 계시고 일 안하냐는 분들도 계시던데... 내가 조언을 해달랬지, 내 업무 걱정 해달라고 한 건 아니잖아. ㅋㅋㅋ 일은 일이고 마음은 마음이니까. 일단 그 분 팀장에게 몇 가지 정보를 얻는덴 성공했다. 뭐 술값 좀 들었지만. 개인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