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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란 놈이란....정말 NO.55 2003.05.2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너란 놈이란....정말 NO.55 아침 자율시간. 조용하다...다들 열심히 공부하는 구나... 난...풀지도 않을 수학문제집을 펴놓고.. 생각의 나래를 펼치고 있었다- 도대체...어떻게..해야하는지... 정말 이대로 환정이와 끝내야 하는지... 환정이는 끝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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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란 놈이란....정말 NO.86 2003.06.0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너란 놈이란....정말 NO.86 "혼자갈 수 있어??" "물론. 걱정하지 말고 어서가. 인수 완전 골아떨어졌네-" 좋다고 들이마시더니...인수는 완전 나가떨어졌고.... 그 옆에 이원이도 약간 맛이 가서 인수 붙든답시고 있고... 인수가 제정신이 아니라서 환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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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란 놈이란....정말 NO.8 2003.04.3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너란 놈이란....정말 NO.8 "뭐야?? 니들 아는 사이냐고??!!!" 헉...어진이 옵빠...인상쓴다... "어...그냥...조...." "저희 사귑니다" 내 말을 자르며 날라드는 윤환정의 한마디... 넌 언제나 한마디만 하지만... 그 한마디가 사람속 뒤집어 놓는다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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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란 놈이란....정말 NO.46 2003.05.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너란 놈이란....정말 NO.46 "환정아~~내가 우리 환정이 줄려구 죽 해왔어^ㅇ^ 몸은 좀 어때??" 바로 태도 바꾸는 김희진년.... 재수없네....=ㅇ= "여긴 왜 왔냐고" 환정이...나를....차갑게...쳐다본다... 슬퍼지게....ㅠ.ㅠ "응~ 죽 줄려고 왔어^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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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란 놈이란....정말 NO.58 2003.05.2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너란 놈이란....정말 NO.58 어진오빠와 헤어지고 10분쯤 지났을 때였을까- 톡, 톡, 작은 물방울이 떨어지더니 이내 하늘에 떠있는 검은 구름에서 물을 쏟아붓듯...비가 내리고 있었다... 난 처음엔 조금이라도 덜 젖어볼려구 뛰었지만- 어느새 다 젖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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넌 내 마음을 설레게 했었던 때가 있었어 2024.03.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한발 한발 행복을 향해 내딛으며 웃으면서 살아왔겠지 너의 삶은 어떻했는지 편지를 쓰면서 궁금해진다. 자기야! 우리가 아무리...좌절을 한 번쯤은 겪었으리라, 좌절과 절망이란 이 나쁜놈은 희망의 다리를 건너기 위한 예약된 시간(歲月)이었다고 위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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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란 놈이란....정말[단소든사나이 VS 단소부는 그녀. 8] 2003.06.0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너란 놈이란....정말[단소든사나이 VS 단소부는 그녀. 8] "윤애. 나 그 부탁 지금이라도 물르면 안돼??" "절대- 제발 부탁이야~~" 은나에게 지금까지의 일의 정황을 설명하자 은나는 꺼려했지만... 내가 애걸복걸해서 오늘 신철웅 만나는데 같이 가달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