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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 불--박병일 2004.04.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사랑 불(火) -한 묶음- 박병일 님은 불(火)이어서 이글거리는 불(火)이어서 꺼져버리래도 더 타오를 사랑이라서 아! 나는 감당 못하게 다 타버리게 될 것만 같아서 어찌하면 좋을런지 님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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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소리 .......5/박병일 /낭송 /박미림 ..... 2009.03.1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 [기타 낭송시] ] 사랑소리.5 ─━☆비평가와네티즌이 선정한 한국베스트명시모음☆─━ 사랑소리.5 / 박병일 ...낭송 박미림 산에 산새들이 산새 소리로 울때는 이유가 있어울겝니다 들에 들풀들이 들풀소리로 울때는 무슨 이유가있어 울겝니다 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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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鳥), 새장 속에 갇혔다는 기분 / 박병일 2009.08.2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새(鳥), 새장 속에 갇혔다는 기분 박병일 잡혀서 새장에 갇힌 새(鳥) 기분 아느냐고 말이 닫히고 놀란 귀가 갑갑한것이 내가 있는 이곳이 감옥이다 싶은게 비 좁고 어두운 방 갑갑하고 미치도록 속 터지는 세상구경 스며드는 햇살 마저도 보기 싫고 눅눅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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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도보 및 산행 참석 현황표 2023.02.2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129 난초 3 3 130 삼팔 3 3 3 9 131 허드롱 5 5 10 132 목단이례 5 5 133 부초 5 5 134 직녀 5 5 135 물레방아 5 5 136 처서박병일 5 5 136 산짱 5 5 137 참꽃마리 5 5 138 에리 5 5 139 마운틴 5 5 140 고함지기 3 3 141 멜로디 3 3 142 홍금보 3 3 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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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어서 핀 꽃/박병일 2004.07.2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숨어서 핀 꽃 박병일 살다가 살다보면 잊혀지겠지 했더니 잊어보자는 만큼 이 가슴 뜰 가득 아! 숨어서 핀 꽃 그렁저렁 앓다지울 이름인줄 알았더니 잊자는 만큼이나 그대 더 기억 날 줄이야 세월 이만큼 또 기억날 줄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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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나기(박병일 시인) 2004.03.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소나기 현달 박병일 매를 들고 무섭게 용서없이 오너라 나의 나라 이 암담한 하늘을 벗기게 나의 나라 병 곯은 땅 새로 싹 움트게 나의 나라 주름많은 세월 바다를 용서해주게 오너라 실컷 맞아서 깨운 해질 심한 울음의 매질로 오너라 소나기여 좍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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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소리.9 - 박병일 2009.02.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사랑소리.9 박병일 그대향한 그리움이라 잊고는 살 자신없구 살아서 사는동안에는 떨칠 수 없을것 같으니 더 환장하는것이지 그대향한 그리움은 잔인하기도 하여 꼭꼭싸매 저리 던져버려도 어느새 풀어져나와 화락 다시 안기는 뜨거움이라 아! 독해도 너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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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야 오늘처럼 바람불거든 / 현달 박병일 2008.11.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그대야 오늘처럼 바람불거든 / 현달 박병일 그대야 오늘처럼 바람불거든 그 바람 나 이라 여기소서 그대야 오늘처럼 저녁 달이 고요롭게 떠오르거든 그대를 기다리는 나 이라 여기소서 그대야 오늘처럼 들 길 이쁘게 피어 있는 꽃 이거든 그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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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길에서 만난 바람이../현달 박병일 2004.06.0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오늘 길에서 만난 바람이 詩:현달 박병일 바람도 눈이 있어 걷는 날더러 노래방 간판이 보이냐고 묻데 부를노래 많은 나 휘청이며 헛발질만 하는데 바람이 그러데 목청 높여 노래 불러보라 위로하데 내가 살고 살아가는 세상 바람이 말을건네오데 날더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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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주유, 3000원 더 넣는 박병일 명장의 꿀팁.. 2018.08.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평소, 주유는 새벽 출근 직전에(대략 5시 10분~15분 사이) 셀프주유소 가서 만땅으로 넣는데, 우연찮게 아다리가 잘맞았네요 ㅎ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