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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모스 2017.08.2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 추억속의 중년 ♡ 코스모스 .. 백당 김기진 한들한들 손짓 하네 돌지 않는 색색의 바람개비 여름 가라고 가을 오라고 ↓여기부터 드래그 하세요 제 목.. 고운 사연 적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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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모스 2010.10.0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코스모스 *백당 김기진* 한들한들 손짓 하네 돌지 않는 색색의 바람개비 여름 가라고 가을 오라고 모사리 편지지소스 ↓여기부터 드래그 하세요 코스모스 *백당 김기진* 한들한들 손짓 하네 돌지 않는 색색의 바람개비 여름 가라고 가을 오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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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움 2010.04.0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그리움 백당 김기진 하늘과 바다의 아들 서열 높은 독생자였다 바다가 멀리 물러난 뒤 날들이 쌓이고 과거가 많아질수록 연모는 깊어만 갔다 벽처럼 높기만 한 산맥 넘어도 또 산맥 아래로 아래로의 관성으로 거부하며 가쁜 호흡을 토해내며 위를 향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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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모스 2013.08.2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향기로운 사연적으세요 .. 코스모스 *백당 김기진* 한들한들 손짓 하네 돌지 않는 색색의 바람개비 여름 가라고 가을 오라고 ↓여기부터 드래그 하세요 제 목.. 고운 사연 적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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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픔 2013.12.1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슬픔 백당 김기진 자식을 가슴에 묻은 사람이 아니거든 슬픔을 이야기 하지 말아라 너의 창에 불이 꺼지고 영화를 볼 때 눈물이 괴어 범람(氾濫)하였고 까딱없이 눈물이 쏟아지던 날 별 하나 떨어져 나의 품에 염정(鹽井) 팠다 반세기를 눌러 삭히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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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영희27회~정문에서 ... 2011.08.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코스모스 백당 김기진 한들한들 손짓 하네 돌지 않는 색색의 바람개비 여름 가라고 가을 오라고 동생이 휴가내어 놀러와서 삼일동안 싸돌아 댕기려구요 한주 마감잘하시고 주말과 휴일 즐겁게 보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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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움 2010.03.2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그리움 백당 김기진 하늘과 바다의 아들 서열 높은 독생자였다 바다가 멀리 물러난 뒤 날들이 쌓이고 과거가 많아질수록 연모는 깊어만 갔다 벽처럼 높기만 한 산맥 넘어도 또 산맥 아래로 아래로의 관성으로 거부하며 가쁜 호흡을 토해내며 위를 향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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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해보니 알겠다.... 2014.11.0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취해보니 알겠다 백당 김기진 취해보니 알겠다 똑바로 걷기보다는 비틀비틀 걷는 것이 쉽다는 것을 삶도 그러하지 않을까 올곧게 살기보다는 되는대로 사는 것이 쉽지 않을까 취해보니 알겠다 발 따로 몸 따로 걷는 다는 것을 삶도 그러하지 않을까 이상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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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가을은 만지면 2013.09.1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가을은 만지면 / 백당 김기진 가을은 만지면 누른빛이 구수하고 살갗을 핥는 시린 바람 여름빛을 붙든다 봄 빈곤은 꽃을 피우고 가을 풍요가 허무를 깨문다 때를 가리어 소신껏 떨어지는 신비 벗은 가지마다 오소소 고독이 송글고 녹색을 벗고 붉은 색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