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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는 내 운명을 닮으려 하지마~! 다만 함게 이고 싶다~ 2010.08.0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순수하고 때묻지 안은 미개함으로 나는 여기까지 왔읍니다 타임머신 을 타고 지나온 과거를 회상 해 봅니다 그렇게 변또 끈 매달며 깜장 고무신 밑 바닦에 미끈 거림을 견디며 여기까지 왔읍니다 그렇게 인생을 그리면서 또 다른 내가 태어나 아부지 학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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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죽기 억울하지 않나? 부처님 멱살이라도 잡아 흔들어 봐야지... 2005.11.1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받은 스님은 이런 말씀을 하시더군요. “한암선사님 그 분처럼 복을 아꼈던 분이 없습니다. 군인들이 와 가지고 수각에서 변또(도시락) 밥을 먹고 밥을 훌려 놓고 막 그러니까, 스님이 직접 나가셔서 밥풀을 다 바가지에 주워가지고는 씻어서 그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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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갱이 .. 똥개 걷어차는 시절 2008.02.1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집나오면서 똥개 한번걷어차고 ㅋ 스트래스용 개 ㅋㅋ퇴근하고서도 한대 꽝 ㅋㅋ ㅋㅋ김일성이가 뭔지 몰라서 못쳐들어왔다던 변또 도시락 들고 컴컴한 시골을 가로질러 면사무소에 출근하는 국방부소속 이름하여 방위 ㅋㅋ 퇴근때 자유라 ~~~ 그맛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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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삿갓 만나러 가는길 2017.06.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우리 고등학교 앞에는 이리여고가 바로 앞에 있었고 그넘어로 남성여고가 있었다. 고3때, 점심시간... 나른한 어느 봄날. 변또(도시락)을 까먹고 할일도 없고 심심하고해서 불현듯 교실에 있는 거울을 들어서 햇빛을 반사해서 이리여고 쪽으로 돌려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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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이 되니 <2 > 2013.04.1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당삼을 캐 왔어요 ㅎㅎㅎ 근데 그게 도라지 인줄 알구 내가 라죠유에 새콤 달 콤 하게 반찬 해서 아버지가 밤일 나가는데 변또 반찬으로 해 서 주었어요 ㅎㅎㅎ 저녘에 변도 사 가지고 간걸 가치 일 하는 반조 사람들 하구 가치 드셧어요 .근데 좀 있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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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반이쁜이들봐봐~ㅋ 2004.05.0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힘들오... 오늘 학교 쉰다고.. 처음으로 우리반 여자아이들 모여서 단합대회 한거.. 너무 잼있었오... 안타깝게.. 우리의 변또 미란이가 빠졌지~! 미란이 너무해~~~~~~~ 같이 왔음 좋았을 텐데... 진짜 재밌었는데~!!!! 써나.. 술 병째로...ㅋㅋ 대단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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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고향 2004.07.2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학교운동장옆퉁이에. 아주까리를심어서.항상물주었던게.나였다. 점심은항상학교급식에나오는.옥수수죽이였고. 그것도모자라서.변또(도시락)에.죽을가져오곤했다. 가끔은.밥대신.술밥(술찌거기)을먹고.어린나이에 술취하기도했고.꽁보리밥속에.한주먹흰쌀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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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거제도 쉼터정모 후기(後記) 2011.05.2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2011.거제도 쉼터정모 후기(後記) 청명인/이명원 초등학교시절 소풍때 가저가는것은 고작 고구마나 아니면 변또(일본어)에 꽁보리밥을담어 넣었거나 간혹 부잣집 아이들은 긴밥을 똘똘말아 가저옵니다 그래도 소풍가는 안날의 들뜬 마음은 혹시 내일 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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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문에 나온 알아두면 좋은 이야기들 ~~ 2021.12.2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가 소개된것이다. 우리에겐 본래 물건과 이름 모두 없었으니 그대로 받아들여 쓰는 것이 이상할 것이 없었다. 이후 ‘벤또’ ‘변또’ 등으로 단어도 변화해나갔다. 그런데 누군가 대나무나 버드나무로 짜서 음식을 담을 수 있도록 만든 용기를 가리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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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정리 머스마들 2015.08.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없어서 천으로 책보를 만들어서 허리에 배든지 아니면 어깨에 대각선으로 매든지 해서 학교를 다니곤 했다, 뛰면 도시락(변또) 속에 있는 반찬통이 움직여서 심하게 소리가 나곤 했다)를 던지고 들로산으로 뛰어다니면서 놀았다, 놀이중 하나는 대나무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