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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시지 2013.06.2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폭풍의 바다 제주바다 1 제주바다 2 난무 돌담위의 까마귀 기다림 1 기다림 2 기다림 3 대망 소식 어느 예술가의 고뇌 어디로 왔다가 어디로 갔는가 예감 하염없는 걸음 희망 의욕 평화 그리고 사랑 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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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시지 그림 / 이생진 글 2006.09.2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하늘로가려던나무 나무가 겁없이 자란다 겁없이 자라서 하늘로 가겠다한다 하지만 하늘에 가서 무얼한다 갑자기 허탈해진다 일요일도 없는 하늘에 가서 무얼한다 나무는 그지점에서 방황하기 시작한다 고백 이젠 잊읍시다 당신은 당신을 잊고 나는 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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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시지 2007.07.1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화장하는 여인 : 이생진 시인 바다 앞에서 거울을 보며 눈썹을 그리는 여인 바다가 뭐라고 하는 것 같아서 빙그레 웃었다 - 詩 류시화 : "사랑과 슬픔의 만다라" 중에서 ...... 정오의 슬픔 위에 새들이 찧어대는 입방아 위에 너의 손을 얹어다오 물고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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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시지 화백 유작전 개막식 참석 2014.06.1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사진에서 처럼 서귀포시 양시장님을 비롯한 관계자분과 다수의 매스컴에서 오셨더군요... 저도 제 아내와 함께 참석... 작산 해설사 몇분도 보이시기에..반가운 마음에 기념사진을 찍어 우리 가페에 올리려 했더니... 이번 유작전이 서귀포문예예술발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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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문회 2023년 3월 서귀포' 하영올레 3코스' 탐방 안내 2023.03.0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올레’, 그 중 바다가 끼지 않은 3코스로 갑니다. 아름다운 하천길을 걸으며 역사와 전설을 찾아보고, 서귀포가 낳은 화가 변시지 그림공원도 둘러봅니다. 회원 여러분의 많은 참가 바랍니다. 1. 일시 : 2023년 3월 19일 일요일 09:00~16:00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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엉또폭포,변시지화백,새섬야경 2010.06.3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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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시지 그림 / 이생진 글 2006.10.3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하늘로가려던나무 나무가 겁없이 자란다 겁없이 자라서 하늘로 가겠다한다 하지만 하늘에 가서 무얼한다 갑자기 허탈해진다 일요일도 없는 하늘에 가서 무얼한다 나무는 그지점에서 방황하기 시작한다 고백 이젠 잊읍시다 당신은 당신을 잊고 나는 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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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변시지 화백과 이생진 시인님,,//흙사모 전시장에서 만나뵌 이생진시인님 2006.07.0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이생진시인님께서 인사동 전시회장에 앉아계신것이 아닌가? 낯익은 분의 등장이 너무 놀라서 한동안 눈을 의심했다. "혹시 이생진선생님 아니세요?" 곁에 계신 윤향기 회원(시인)의 말씀,, "이생진선생님 맞아요." 나도 모르게 손을 내밀어 인사를 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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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윤우 / 상충相衝과 동거同居로서 다시 보는 문학과 미술 / ≪한강문학≫ 31호 권두초대석 2023.03.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모작模作과 싸구려 유통이 인사동, 삼각지일대를 휩쓴다는 것도 모르는 이가 없다. 이중섭, 박수근, 천경자, 김환기, 변시지, 이른바 미의 사제들 작품들이 타켓이 되어 계속 퍼져가고 있다. 무려 2830여점의 이중섭 작품이 위작僞作이라는 검찰의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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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시지와 이생진의 만남 2010.03.0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살아서 고독했던 사람 그 빈자리가 차갑다 아무리 동백꽃이 불을 피워도 살아서 가난했던 사람 그 빈자리가 차갑다 난 떼어놓을 수 없는 고독과 함께 배에서 내리자마자 방파제에 앉아 술을 마셨다 해삼 한 토막에 소주 두 잔 이 죽일 놈의 고독은 취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