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검색 본문
카페글 본문
-
성묘[省墓]의 참뜻은 무엇인가요? 2014.09.0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잘못 선택하여 후대가 끊겨 오늘에 이르렀구나 하고 믿게된다. 육지부에서는 성묘시 벌초를 하고 약간의 약식 제사 음식을 마련 산소마다 제사를 지낸다고 한다. 우리 주위에서도 옛적에는 그렇게 차례를 지냈다는 말도 있으나 언제부터인지 그런 풍습은...
-
성묘. 2009.07.3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넷이서 산소에 가서 새사람이 들어온것을 알리고 단란한 시간을 보냈다. 점심은 중국집에서 페이킹 덕을 먹었다. 아들과 그는 소주 한병씩을 먹고 맥주도 한병씩 먹었다. 맛있게 먹는 아이들을 바라보는 그도 기분이 좋았고 아들과의 대화에 만족해 했다...
-
아버지의 고향 / 이미옥 2023.09.2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했다. 이번에는 시간이 서로 맞아 아버지 산소 벌초를 하기로 했었다. 토요일 아침, 남편은 예초기를 싣고 나는 간단한 성묘 음식을 보냉 가방에 담아 차에 올랐다. 아버지의 산소는 고향 마을 공동묘지에 있다. 마을은 내가 초등학교때 사라졌다. 화학...
-
거짓이 난무하는 세상 2023.10.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가서 성묘 산소를 산 입구에 평장으로 조성했다 찾아가기도 쉽고 관리하기도 어렵지 않다 앞으론 산소를 이런 식으로 조성하는게 좋겠다 강진 처형이 요즘은 산을 사려고 하는 사람들이 별로 없어 매매가 잘 안된단다 예전엔 묘를 쓰려고 산을 구입했는데...
-
성묘 가던 날 2013.09.2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성묘 가던 날..........민솔 추석 전날 온갖 음식을 마련해 두었다가 당일은 웬식구가 새벽같이 움직였다 그 음식들을 가지가지 싸서 차에 싣고 포천으로 달렸다 그곳엔 시어른 두분이 어느 성당 묘지에 고요히 잠들어 계신다 벌써 어머님 돌아가신지가...
-
벌초, 겨울준비 그리고 인생준비 2023.09.2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늘 음식이 남았다. 어린 꼬맹이 코흘리개 조카들은 물에 들어가 물고기를 잡거나, 중학생쯤되는 손위의 형,누나들이 같이 놀아주곤 했다. 그러노라면 남자들이 점심때쯤에 다리밑에 모여 점심을 먹고 헤어졌다. 집안의 전통이었다. 그러던 것이, 아버지...
-
추석, 한가위에 관한 시모음 24) 2023.09.2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부족한 음식과 선물 손 부끄러워 꼬리 감추려다 반가움 마저 자라목 되었네 더도 말고 한가위만 되어라 /사방천 모든 백과 여물어 가는 만추의 계절 저 푸르던 초목의 울긋불긋 물드는 단풍임 지친 듯이 시들어가고 가을바람은 옷깃을 여미게 하니 슬피...
-
== 중국의 성묘문화--청명절(淸明節 qīng míng jie)== 2022.07.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만큼 전해 내려오는 풍습도 다양하다. 성묘(掃墓),답청(踏靑) 등 각종 풍습들이 전해진다. 이중 가장 중요한 것은 성묘이다. 조상의 산소 주변의 잡초를 제거하거나 새 흙을 보태 산소를 깨끗하게 청소를 한다. 그런 후 가지고 간 술과 음식으로 제사상을...
-
2014년 松隱公(송은공) 종친회 선영 벌초 및 성묘 사진자료(산청 생초 종중) 2014.08.2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강녕하소서 !!! 음식 준비하시느라 아지매 할매분들이 수고 하셨는데 설겆이는 우리가 하자구 !!! 자 !! 내 밑으로는 밖으로 집합 !!! 판사 영감의 솔선수범에 설겆이 중인 동운(27世),동일(27世),명환(28世) 좋은 집안 문화는 서로를 배려하며 만들어...
-
벌초, 성묘에 관한 시모음 1) 2020.09.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진설 음식이 내어놓은 새 길을 걸어 그리운 눈물로 고이는 것을 보았는데요 벌초2 /권오범 선산이 온통 에부수수해 면회와 정리해주기만을 이제나저제나 기다리셨을 고조부모 증조부모 조부모 아버님 떼가 솔가리에 찔려 아프다고 아우성쳐 꿈자리 뒤숭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