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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인의 길로 이끈 상 / 이임순 2024.04.1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큰아들이 초등학교 1학년(1985년) 때였다. 편지쓰기 대회가 있는데 새마을 어머니회에 가입한 부모님은 내일까지 아무한테나 편지를 써서 내야한다고 선생님이 말씀하셨단다. 다음 날 아침밥을 먹으면서 편지를 달라고 해 밥상머리 앞에서 어머니께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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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추린 뉴스 및운세● 2024.04.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최소화하는 초등학교가 늘어나고 있습니다. 안전사고에 대한 책임과 각종 민원을 떠안을 수 있다는 걱정 때문인데요. 지난해, 체험학습에 어린이 통학버스를 이용해야 한다는 이른바 '노란 버스' 논란과, 서이초 사건 발생 이후 이 같은 현상이 더 심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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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회 청산생선국수축제 참가 스켓치-1 2024.04.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5시30분 전세버스에 합류했는데 김석환 친구와 한곡리 박대성 후배가 청경회 희사금을 전하며 고향의 훈훈한 인심을 전했습니다, 면민과 출향인 한데 어우러진 화합의 대잔치 청산생선국수축제 이모저모를 사진으로 소개 합니다. (PS : 어제 밤 정리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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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6월2일 일요일 천보산 산행 공지 2024.04.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덕정초등학교 자모님 가족 모교을사랑하느분 동문가족 친구분들도...준회원으로서 산행에 초대합니다 많은 분들이 함께할수...회장 지종완 산악 부회장::추재룡 드립 덕초동 산악회 모임 덕정초등학교 총 동문회 2024년 6월 2일 일요일 1. 만남의장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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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친 글〕 : 문학인의 길로 이끈 상 / 이임순 2024.04.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동창 모임이 있다. 해마다 서울과 시골에서 번갈아 가면서 만나는데 올해는 시골의 차례다. 서울이나 그 인근에 사는 친구들이 열차로 구례구역으로 오면 시골 동무들은 대절한 버스를 타고 가서 합류한다. 다른 행사로 참석하지 못할 형편이라 잠자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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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초등 모임 다녀 왔어요 2024.04.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서경 친구 15명이 버스 대절해서 신도림에서 출발 모교 천년넘은 은행나무 아래에서 고향친구들 15명 합 30명이 삼길포로가서 회먹고 왜목 마을 관광하고 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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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토즐)RT적용과정 1회기 모임 후기 2024.04.0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하루에 30분 책 읽기, 아침, 잠들기 전에 일기쓰기, 출근 길 20분 걷기, 레몬즙 타서 물 마시기, 나를 힘들게 하는 아이에게 하루에 1번 강점 전달하기, 맛난 간식 준비하기, 강점 찾기 2. 교재 나누기 교재 464쪽에 지금 당장 아무런 변화가 없다고 좌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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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에세이] 천진암성지 디딤길. /디딤길 도보순례와의 만남 / 박수희 가신. 2024-04-14 . 03-31 2024.04.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이 모임은 조선에 천주교 신앙공동체가 탄생하게 된 배경이자 한국 천주교회 설립을 위한 선행적 바탕이 됐다. 지난해 부활 4주간 토요일이었던 2023년 5월 6일 디딤길의 예정된 순례는 7-1코스로, 천진암 성지에서 앵자봉(667m) 정상을 넘어 산북성당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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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주차 후기 2024.04.1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않았다. 친구도 아닌 사람들을 다 보듬고 이끌어간다고? 개인주의가 팽배한 내가? 그런데 나에게 레드의 자아가 있지 않은가. 나의 한계를 규정짓지 않고 뭐든 돌파해내고자 하는 나를 발견하지 않았는가? 되든 안되든 해보는거다. 해보고 결정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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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전15:12-22 천국이 있습니다. 2024.04.1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전 초등학교 1학년 때 강원도 해수욕장 아이를 잃고 절규하다 정신을 잃은 여자를 보고 충격 새벽에 꿈을 꾸었다. 천국 문 앞에서 교회 성도님들이 와서 아이를 찾아 달라고 통곡/ 목사님~우리 아들, 우리 딸좀 찾아 주세요..., 함께 울다가 깼다. 오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