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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바우길의 신사임당길, 모정탑길(1) 2017.02.2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이미 완주했던 해파랑길과 중첩이 되는 7개 코스를 제외하고, 8개 구간을 바우길 안내해주는 팀장과 일정을 정한다. 포근하고 아늑한 침대 공간에 여장을 풀고, 오전 11시 가벼운 배낭으로 첫날부터 신사임당 길에 들어선다. 파란 바탕에 하얀 솟대 문양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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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15일) 오대산, 아침가리골 임도투어 2007.07.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울창한 숲길에 잘 닦여진 포장로 같은 느낌이라고 할 수 있다. 라이더의 맘은 여기서 거의 절정에 이른다. 하지만 유일하게 하텔인 나는 엉덩이의 고통을 감수해야 한다. 노면의 자갈이며 충격이 극악이다.^^ 내려가다 보이는 풍광은 모두의 맘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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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알무태종주 후기 2010.05.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모를 팬션이 있다니.. 우리의 자연 아끼는 자연에 대한 의식은 어쩜... 영원히 후진국이리라~ 국도를 따라 내려가면 왼쪽에 청수골 산장이 있을 것이고, 우린 거기서 저녁 식사를 하고 잠시 숨을 고른 후에 <영축산>으로 올라야 한다. 아스팔트를 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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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6.28. 울진 금강 소나무 숲길(1구간) 부보상의 발자욱을 따라...... 2015.07.0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금강송 펜션에서 다시 뵙기까지 오늘 하루 즐건운 여행 되시라며 보내 드렸다. 설레는 마음으로 출발을 기다리며...... 이내...명단을 확인, 점심식대를 지불하고 오늘 하루를 함께 할 숲해설가 님의 안전사항을 전해 들은 후 간단한 몸풀기 동작을 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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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올레길 5코스 2011.10.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나무 숲이 많은 길을 걷는다. 이제는 모두 아름다운 빨간 꽃들이 져버렸지만 그래도 울창하게 나무가 자라고 있고, 쭉 쭉 뻗은 소나무들이 많이 병들어 있다. 아주 간간히 감나무도 보이고 모과나무도 보이지만 나무들의 99프로는 감귤나무라 해도 틀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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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keholics -다시 1년(2년차) 2008.09.0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마을'펜션 도착-일출봉과 바다를 보며 201호/202호실에 여장을 푼다 *손대장의 캐논데일은 크랭크수리를 위해 선도차에 실어 제주도로 보내고. *여성대원들이 피곤한 가운데서도 희생정신을 발휘해 서귀포시장에서 사온 돌돔회로 만든 저녁요리를 정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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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자전거여행 자료 2008.09.0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떨어지면서 하늘을 붉은색으로 물들이는 모습이 너무 아름다운 곳이다. 3경 송악관산(松岳觀山) - 대정을 돌아 남쪽으로 약 8km를 해안도로를 따라 달리다보면 송악산이 보이는데, 송악산 전망대에서 조금 더 올라가면 송악산비가 있다. 그 송악산 정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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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동별곡 8백리 길 마지막 구간 8경 월송정 2014.01.0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걸어서 완주를 합니다 관동팔경 8경 월송정은 2010년9월에 1차 답사를 하였고 차량으로 동해 바다 일주를 하였으나 기억에서 살아진지 오래다 그러나 도보여행은 자연과 숨쉬며 긴 여정의 길을 개척하고 몸으로 느끼는 살아있는 생동감 그 발자취는 찬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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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차 백두대간 16구간 버리미기재 - 은티마을 산행기 2007.05.2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동쪽하늘에 태양이 떠오른다 옅은 안개가 산허리에 걸려있고 주위가 밝아지며 주변을 돌아볼수있는 여유를 갖게하여준다 일출 06:15분 참나무와 잡목들 사이에 힘겹게 버티고 생명을 이어가고 있는 외로운 소나무 새순은 윗부분 조금남아 생을 지탱하는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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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안개에 갇힌 황매산 2016.05.1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대간을 완주하신 먼들님... 평상심이 같이 걷는다는 것이 신기할 뿐...ㅎ ▼ 안개인지.. 구름인지.. 주변의 모든 것을 삼켜버리고.. 지난 밤 비에 꽃잎마다 맺힌 빗방울... ▼ 이제 제대로 탄력이 붙으신 듯... 뒷짐지고 여유가 있으시다... 역시 대간 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