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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물로 나온 캠핑카 2015.06.2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보았습니다. 자전거 국토종주 때의 모습입니다. 사진의 할로겐 색깔의 등과 하얀 등 모두 LED 등입니다. 커텐은 위쪽과 아래쪽을 독립적으로 움직일 수 있습니다. 앞 공간과 뒷공간 사이에 슬라이딩 도어가 있어서 시각, 청각 적으로 두 공간을 차단할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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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26 (수) 안산호수공원-수변도로-시화호 갈대습지 청명한 걷기 2010.05.2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아름다워서.. 자전거를 즐기는 벽안의 미녀들... 벌써 저런 민소매를 입으면 한여름엔 어쩌겠다는건지? 친구가 있어 좋은 걸음...사랑하는 인생의 동반자가 있어 행복한 걸음... 호수보다 더 아름다워 보인다. 시간은 어느새 점심 시간... 각자의 도시락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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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티벳) 신루하이 ... 찾아 가는 길 2013.10.0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밑에는 양탄자같은 풀잎에 깔려 있었고 무릎이 꺽이는 곳에는 꽃들이 웃고 있었다. 그렇게 수행자는 혼자가 아니었다. 넓은 광야가 친구였고 함께하는 동반자였다. 신발이 떨어지고 앞치마가 헤어져도 우리는 어쩔수 없이 먼길을 가야한다. 현명한 당신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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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체성~~ 2012.03.1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오색 양탄자를 깔아놓은 풍경을 올해는 똑딱이가 아닌 카메라로 담아보자 합니다. 근데 아직 겨울철의 정체성에 벗어나질 못해서...할터인데 나이탓으로 돌리자니 그것 또한 이유가 안되고 그저 게으름을 탓하리오 . 그저 주절거리며... 며칠전 자전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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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강~의암호~호반걷기....다녀와서.... 2010.05.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빨강 양탄자가 깔린듯한 도로가 ..쫙~~~~~ 한눈을 팔고 걷다가 .. 가을여행이...바닦에 쫘~~~악.. 신고식 제대로 하고 .. 춘천호반의 낭만의 길을 걷기시작하였습니다... 누가 그랬던가요... 안가봤으면 말을 말라고... 그어떤한 말로.글로 .표현을 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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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악을 걸으며 과거와 현재와 미래를 통찰해 본다. 2019.10.0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사람이 자전거를 짐칸에 실고 버스에 올랐다. 9시경 오색 등산로 입구에서 하차 한 후 행장을 수습하고 양치질도 하며 등반 준비에 만전을 기하였다. 산주변에 너무 촘촘하게 낀 안개를 깨스라 부른다. 산악용어로 그렇게 부르는 것이다. 그 이유는 산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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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컬럼】오늘의 포토뉴스[08/04/14] 2008.04.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밭 양탄자가 춤을 춥니다. 보리밭 둑길에는 봄꽃들이 흐드러졌습니다. 꽃의 색상도 가지가지입니다. 노란꽃, 분홍꽃, 자주꽃, 키가 껑충한 하얀 꽃. 들에 핀 이름 없는 들꽃향기가 은은하게 다가옵니다. 노란 갓의 향기는 코를 찌릅니다. 아주머니가 밭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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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려(화개)지맥 제3구간 - 댓질고개에서 남강 / 낙동강 합수점까지 2020.02.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있어 양탄자 위를 걷는 기분이다 묘지가 있는 봉우리로 올라간다 61봉(11:15) 살짝 우측으로 꺽어져 내려간다 소나무숲을 지나니... 우측에 매실농장이 보이고 완만한 능선을 따라서 올라간다 104봉(11:18) 묘지봉에서 우측으로 꺽어져 맥길을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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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4일 영상칼럼 2014.11.0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갯잔디가 양탄자처럼 깔려 있었고 주변에는 수백 마리의 흑두루미가 먹이활동을 하고 있었습니다. 수년 전부터 찾아오던 흑두루미가 이날은 최대치가 되어 무려 500마리나 됩니다. 흑두루미의 최대 월동지는 일본 남쪽 이즈미(出水)입니다. 너무 많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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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팔(Nepal) 2010.03.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나는 양탄자를 탄 것 같은 기분을 들게 한다. 네팔은 여행자에게 구불구불하고 오래된 길들과 그 옆의 불규칙한 여러 층의 탑, 불사리, 그리고 석조 조각 등을 보여주며, 무서운 눈을 한 가면과 굴러다니는 전경통, 둘둘 말린 탱화 족자 그리고 티베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