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검색 본문
카페글 본문
-
태백남단 오지의 백천계곡으로 오르내린...태백3봉 2009.12.2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강풍에...바위에 납작 엎드려 어렵게 담아 보았다 ▲ 문수봉에서...장군봉을 바라보고...! 도망치 듯...소문수봉을 향하다 다시 문수봉으로 빽...안부까지 내려와 도투마리골을 하산하며 마치 지옥에서 천당으로 온 듯...하지만 도투마리골은 등로가...
-
태백산 부쇠봉 2008.12.2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개의 바위로 이루어진 문수봉(1,517m) 그리고 그 사이에 부쇠봉(1,549m)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흰모래와 자갈이 쌓여 마치 흰 눈이 덮힌듯 하다고 해서 붙여진 태백산은 저도 대여섯 번인가 다녀 왔지만, 단군의 아들 부소(扶蘇)왕자 이름에서 따왔다는...
-
사무엘하 5부 2010.12.1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아무 쪼록 달려간대.. 칭찬받지 못해도.. 갈려면 가라. 그리고 그 뒤에 또 한사람을 보냈어요. 구스사람 한사람을 보냈는데.. 그래서 다윗은 망대에 서서 눈이 시리도록 소식을 기다린거야. 보니까 한 사람이 굉장히 발이 빠른데, 달리기를 하는 것을...
-
C선생님에의 추억 2020.03.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쪼록 쪼록 하게 한글로 쓴 새 간만을 내거는 일이었다. 나는 학년이 높아지면서 황진이와 송강과 고산을 선생님에게 직접 배웠고, 숙녀들이 사투리를 써서 되겠느냐는 점잖은 핀잔에 우리들은 남도 사투리를 버리고 모두 쪽 밴 표준말만을 썼다. 조회 때...
-
김유정과 나 2020.10.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퐁! 쪼록 퐁! 바깥에서 신발소리가 자작자작 들린다. 귀가 번쩍 띄어 그는 방문을 가볍게 열어 제친다. 가을은 아지 못하는 사이에 사람을 고독하게 한다. 아무도 찾아주지 않는 외진 곳, 혼자임을 의식할 때 서늘한 바람 한 줄기가 가슴을 휘젓고...
-
울산바위 산행일기ㅎㅎ 2008.12.2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울산바위에대한 지명은 믿고싶지않는 콩쥐팥쥐같은 전설에 불과해서 ...또 한바탕 웃음(우린 믿기지않아서 입장료 환불 요청할라함) ㅎㅎ 와우 드디어 ~~~정상이란다 역시 이런맛에 산을 오르는거야 ... 감탄 연발 내 우중 식구들 이름 다 불러 외쳤슴다...
-
해발 1000m 이상인 전국의 산- 약 580개 2016.05.2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암봉. 쪼록바위봉) 1088.3m 경북 봉화 석포. 37.07161, 128.98797 망경대산望京臺山 1088.0m 강원 영월 중동면. 37.16161, 128.62000 팔공산 염불봉 1087.1m 대구 동구. 36.01132, 128.70042 [다음지도+수치지도] 백운산白雲山 1086.082m 강원 원주 판부...
-
○ 안전산악회 9월,월간산행(토/일/무박) 일정표 ○ 2012.08.0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산행을 합니다. ※ 산행코스 : 괴목마을-대호산-전망바위-성지산-명품바위-910봉-안부-610봉-백운산-옥소골-무주호 ※ 산행회비...30분 위치 : 전북 무주 9월15일(토) |봉화 조림봉(1,005m) / 쪼록바위봉(1,087m)으로 산행을 합니다. ※ 산행코스...
-
ㅕㅕ 2013.01.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무 쪼록 계사년 한해 모두 건강하고 가정에 행복이 가득하기를 기원한다. 엄숙하고 경건한 시간이 그렇게 가고 준비해온 음식들이 먹 거리 풍물시장 못지않다. 구지 나열하자면 호박전 산적 대구 전 홍어 무침 오징어 조림 등등. 겨울 한복판 산 정상에서...
-
025. 산골나그네_김유정 2021.01.0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불현듯이 쪼록 쏟아진다. 방 안에서 악머구리 소리가 끓어오른다. “저 잡놈 보게, 으하하하.” 술은 연실 데워서 들여가면서도 주인은 불안하여 마음을 졸였다. 겨우 마음을 놓은 것은 훨씬 밝아서이다. 참새들이 소란히 지저권다. 기직 바닥이 부스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