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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24일 주님의 기준 2016.06.2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남편을 간호했지요. 그리고 이 지극한 정성에 남편은 점차 회복이 되었습니다. 어느 날 밤, 남편이 아내에게 이런 말을 합니다. “여보, 당신은 온갖 궂은 시절을 버티며 내 곁을 지켜 주는군. 내가 해고당했을 때도 당신은 내 옆에서 나를 지지했지. 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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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8일 매력에 빠지는 거지요. 2015.05.0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정성으로 간호해 주신 분은 어머니셨습니다. 어머니는 제가 입원한 날부터 난 10분도 제 곁을 떠나지 않으셨습니다. 제 몸을...저는 퇴원을 하면서 결심하였습니다. 어머니께 매일 전화를 드리고, 한 달에 한번은 어머니가 계신 집도 방문하고, 용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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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25일 회심 2017.01.2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공동체를 방문하셔서 그곳 한인들과 함께 미사도 집전하시고 오랜 만에 그리도 좋아하시던 오르간 건반 앞에 앉으셔서 한국 교포들과 함께 ‘사랑해 당신을’이란 노래를 연주하시며 노래까지 부르셨답니다. 그동안 수많은 제자들이 원선오 신부님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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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화진 외국인 선교사 묘지 4 (서울) 2011.08.1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매일 방문하도록 하여 공부했다. 이 무렵 그는 한국어를 배우는 일 이외에 마펫(Moffett)선교사의 성경공부 반을 도왔다. 공부하는 학생들이 성경을 장과 절까지 말하며 척척 외우는 것이 신기하고 기특했다. 그들이 각 처로 흩어져 성경을 가르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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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화진 외국인 선교사 묘지 5 (서울) 2011.08.1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잠시 방문하였으며, 1932년 11월 28일 80세로 캘리포니아 샌디에이고에서 휴식을 취하던 중 별세했다. 그는 숨을 거두면서 '나의 유골이나마 한국 땅에 묻어 달라' 유언하여 그 부인은 남편의 유해를 가슴에 안고 한국으로 돌아와 1933년 4월 8일 정동제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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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화진 외국인 선교사 묘지 3 (서울) 2011.08.1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치료와 간호에 최선을 다하였으나 1928년 6월 15일 새벽 3시 별세하고 말았다. 1928년 7월호 구세신문에는 “구세군 조선사령관 참장 두영서씨 별세”라는 제목으로 차드(Robert Chard, 한국명: 車宇道) 서기 장관은 다음과 같은 글을 발표하였다. “참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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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4월 8일 부활 제2주간 금요일 2016.04.0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옆에서 간호하고 돕고 돌보는 일을 무엇이라고 하는가?” 정답은 당연히 ‘호스피스’지요. 그런데 사오정은 조금의 망설임도 없이 이렇게 답을 적었다고 합니다. ‘보람상조’ 광고를 통해서 ‘호스피스’가 아닌, ‘보람상조’라고 적을 수 있게 하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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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4월 8일 부활 제2주간 금요일 2016.05.0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옆에서 간호하고 돕고 돌보는 일을 무엇이라고 하는가?” 정답은 당연히 ‘호스피스’지요. 그런데 사오정은 조금의 망설임도 없이 이렇게 답을 적었다고 합니다. ‘보람상조’ 광고를 통해서 ‘호스피스’가 아닌, ‘보람상조’라고 적을 수 있게 하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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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10일 다 주어도 아깝지 않은 사랑으로 2017.04.1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예수님께서 방문하시어 정담을 나누시고(루카 10,38-42), 죽은 라자로를 살리신(11,1-44) 곳이기도 합니다. 예수님을 위한 잔치가 벌어진 것은, 그분께서 자신들에게 보여준 관심과 사랑에 대한 감사를 표시하기 위해서였을 것입니다. 그런데 “마리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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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28일 있는 그대로를 나누는 생명의 기적 2017.04.2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정성껏 간호하며, 가난하고 실의에 빠져 살다가 가는 사람들의 임종을 끝까지 지켜주는 모습을 직접 본 여왕은 이렇게 말했다고 합니다. “수녀님, 백만 파운드를 준다고 해도 저는 못하겠어요.” 그러자 성녀께서는 이렇게 대답하셨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