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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보세요 다른 곳에서 펀 글인데여 태지님 일기예요 여기 있나 몰라서 퍼왔어요 2000.06.2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있던 글귀 그대로이다. '우리 역시 영원토록 너희들을 사랑할거야'. [넷째날] 95년 1월 14일 매공연 마지막에 팬들에게 힘껏 던져주는 꽃다발과 소지품들 그것은 나, 양군, 주노 형의 마음이다. “더 드릴 게 없어요”하며 주위를 둘러보다 결국은 자신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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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지님의 3집 공연때 일기래여 2000.06.1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있던 글귀 그대로이다. '우리 역시 영원토록 너희들을 사랑할거야'. [넷째날] 95년 1월 14일 매공연 마지막에 팬들에게 힘껏 던져주는 꽃다발과 소지품들 그것은 나, 양군, 주노 형의 마음이다. “더 드릴 게 없어요”하며 주위를 둘러보다 결국은 자신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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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지어빠의 일기라네여~ 못보신 분덜을 위해. 믿거나 말거나예여^^ 2000.10.0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있던 글귀 그대로이다. '우리 역시 영원토록 너희들을 사랑할거야'. │넷째날│95년 1월 14일 매공연 마지막에 팬들에게 힘껏 던져주는 꽃다발과 소지품들 그것은 나, 양군, 주노 형의 마음이다. “더 드릴 게 없어요”하며 주위를 둘러보다 결국은 자신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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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하지 않는 세 가지의 진리 2010.09.0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만나면 헤어짐이 세상사의 법칙이다. 사랑하는 사람. 애인. 남편. 부인. 자식. 명예. 부귀영화. 영원히 움켜쥐고 싶지만... 하나 둘 모두 내 곁을 떠나간다. 인생살이가 한때의 흐름인 줄 알라. 끄달리고 집착하고 놓고 싶지 않는 그 마음이 바로 괴로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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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아버지의 길 1 2011.10.0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그리움, 아쉬움, 미련, 두려움, 그리고 사랑. - p. 217 <아버지의 길> 1권은 부재가 '노몬한의 조선인' 임을 책을 읽다보면 자연스럽게 알게 됩니다. '노몬한'과 '노몬한 전투'에 대해 이 책을 읽은 후 서평을 작성하기 전 백과사전을 통해 대략적인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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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정이 남긴 발자국 (늘고운회) 2004.02.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수준 급이다 어느덧 우리의 만남도 헤어짐을 기다린다 마지막 밤이라는 생각에 아쉬움 때문인지 잠들을 못 이루는 거 같으다...만남도 이렇게 끝이 났다 이해인님의 시중에 친구에게란 글귀中 계절이 가고오는 이 흐르는 세월속에 우리도 마찬가지로 얽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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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량 이바구길 2020.02.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유명 인사들과 옛 사진들을 보면서 초량 친구와의 헤어짐의 아쉬움을 발목잡으며, 옛날 내가 30년간이나 살았던 초량2동 931의...내려오는 길이 아련한 추억을 더듬게 하여 주는 가운데 옛 글귀 한 수가 떠 올랐다. 江山萬古主 人物百年客이라, 강산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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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속 2005.08.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것이다. 그때에는 비로서 아쉬움과 후회(後悔)가 물밀 듯이 밀려올 따름이다. 가끔씩 자신을 둘러보자. 혹시라도 감정이 메말라...보아야 겠다. 마지막으로 ‘약속(約束)’이란 책에 나오는 글귀를 옮겨 적으며 결론을 대신 할까 한다. '인연이란 얼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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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창초등학교 51주년 졸업식 참관기 2008.02.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갔다. '헤어짐 그리고 또 다른 만남의 약속'과 함께 졸업을 축하한다는 글씨가 선명한 플래카드 아래 단상에는 그 옛날 가지고 다니던 '책보'보다 훨씬 큼지막한 연분홍 보따리들이 질서정연하게 놓여 있고, 16명의 졸업생들이 오늘의 주인공인 만큼 U자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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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림서당 생원 이백과 두보를 찾아서 2013.12.0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유명한 글귀 한 두 개만 외워 두면 언제든지 활용할 수 있다. 이 시에서 보면 “笑而不答”이라는 유명한 말이 나온다. “상대방이 짓궂게 묻더라도 입장이 곤란할 경우, 그저 빙그레 웃기만 하고 대답은 안하고 피할 때” 인용한다. 많이 쓰는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