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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7장 신비한 빙동 2010.01.3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잃은 빙화(氷花)였다. 그녀에게서는 일말의 온기도 느껴지지 않은 때문이다. 묵빙현하(墨氷玄霞)-! 이 흑의여인은 바로 빙백궁의 제이공주(第二公主)라는 묵빙현하였다. 그녀의 뒤에는 네명의 백의여인이 그림자처럼 우뚝 서 있었다. (함정에 빠졌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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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_님_들_반_휘_혈_이_누_군_지_아_직_도_모_른_다_니.jpg 2010.10.1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연관검색어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남주 - 반휘혈(키 2m, 몸무게 35kg, 은색머리, 세계서열1위 빙화 ) 여주 - 신문지(키 1m , 몸무게 20kg, 세계서열0위 혈화) 명찰을 보니 ..... 반휘혈? 뭔가 익숙한 이름이란걸 느끼고 얼굴을 보니... 내쪽까지 쿨워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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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풍강호 13 2007.09.2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맞아. 빙화곡은 매우 깊어 어디로 이어졌는지 모른다고 했겠다. 내가 기연을 얻은 동굴과 이어졌을 지도 모르겠다.’ 호영은 그 생각이 들자 경신 법을 발휘하여 절벽 동굴을 향해 달려갔다. 한참을 달려간 호영은 산 뒤편으로가 절벽을 기어오르기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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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기기서(15편 삼각 관계 ) 완결 내용변함 2007.01.2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조카인 빙화신녀 은하수 여협의 뜻에 따르시오.” “어느 놈이냐? 모습을 나타내라.” “하하 우리에 뜻을 따르면 극락의 즐거움을 누릴텐데.” “썩 물러가거라 악적아.” 그녀의 막강한 내공이 깃든 목소리가 동굴에 울려 퍼지고 있었다. 진월과 마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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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궁인의 영웅 호가행~ 9장 죽음의 추적(追跡) 2016.10.2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있었다. 빙화가 매달려 있는 나뭇가지 하나가 그의 손에 의해 툭 꺾였다. 이 때, 탁하고 역겨운 음성이 바로 지척에서 들려왔다. "헤헤헤헤.... 꼬마 놈, 기껏 여기까지 밖에 오지 못했느냐?" "아!" 진일문은 순간적으로 가슴이 철렁 했다. 그는 즉시 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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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옥 제일검 4 2019.10.1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전 혈발마를 제압할 때 이것을 박살냈을 것이다. 이제 네가 능광주로 인해 심마지안을 이길 안력을 얻게 되었으니 더 이상 필요가 없다." 정의무성은 희대의 보물 능광주조차 한낱 구슬처럼 여겼다. 그의 시선이 강렬해졌다. 철판이라도 관통할 안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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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주랑객 18 2007.01.2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서시의 빙화를 막아가는 것이었다. 엄청난 굉음이 천장애를 무너뜨릴 듯 울려퍼지며 사방으로 파장이 퍼져나갔다. “ 제법이군요?... 소림의 인물인가요? ” “ 예! 소승은 소림 삼십칠대 제자로 무인(無因)이라고 합니다. 아미타불! ” “ 역시! 소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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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룡왕(黑龍王) 6 2019.08.2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전의 혈사는무림인의 뇌리에 남아 있는 것이다. 쏴아아아-! 콰르르르! 집채만한 해일이 일렁이는 곳, 남해 신성해역. 번--쩍! 우르릉... 콰쾅! 천둥과 벽력, 그리고 폭우(暴雨)... 신비의 해역은 온통 광란하고 있었다. 천지종말이 다가 오려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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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풍령 (제2권) 158-165 2018.12.2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감추었던 눈 속에 핀 매화처럼 차갑고 강인한 여인 천중빙화 냉옥상. 바로 그녀가 광천혈살풍이라는 희대의 살성(殺星)으로 변한...즙포사신대 수백 명이 순식간에 미친 듯이 광란하는 혈무인의 독수(毒手)에 떼죽음을 당한 것이다. 환우령은 이 돌연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