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검색 본문
카페글 본문
-
황영숙 시인 모친상 2021.06.2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 황영숙 회원 모친상을 알립니다 * 빈소 : 경남 고성군 고성장례식장 특2호 * 발인 : 6월 26일 07시 * 장지 : 고성군 거류산 48-3 가족묘원 * 황영숙 회원 연락처: ***-****-****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황영숙 시인 <크리넥스> 2016.12.2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크리넥스 황영숙 결 고운 연緣을 따라 겹겹이 접은 후에 포실한 세간살이 한 방 가득 채워 놓고 살포시 앞섶을 열고 기다리고 있나 보다 뼛속까지 송두리째 그리움을 주체 못해 끊어질 듯 이어지며 풀어내는 사미인곡 맞대고 지새우는 밤, 허락하고 있나...
-
매미, 토끼풀/황영숙 2021.11.1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매미/황영숙 천 리 물길이면 그 말씀에 이를까 만 번 도움닫기면 그 뜻을 헤아릴까 얼마나 더 사무쳐야 영취산에 가 닿을까 토끼풀 덮는다고 덮이더냐 지운다고 지워지더냐 계절이 돌아오면 어김없이 찾아와 내 안에 소년이던 너 풀꽃으로 앉아 있네...
-
황영숙 시인의 <매일 아침 매일 저녁> 2021.10.2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매일 아침 매일 저녁 황영숙 '아침 식후 30분 저녁 식후 30분' 진해 우체국 소인 찍힌 역류성 식도염 약 어머니 손수 쓰신 처방전 태평양을 건너 왔다 불혹을 넘기도록 겉도는 이방에서 사는 일 왈칵왈칵 신물 올라 올 때마다 몇 알씩 평정을 삼킨다 매일...
-
유리창 / 황영숙(김문억 평) 2024.01.2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유리창/황영숙 1. 주산지 물빛 닮은 수의囚衣를 입어서일까 마주 선 거리가 머나 먼 강물 같다 긴 세월 바라만 보다 잡지 못한 우리 두 손 2. 널 보낸 그 날 이후 내 창은 야위어져 헐거워진 몸뚱어리에 찬바람이 불고 아직도 하지 못한 말 밤새도록...
-
해당카페글 미리보기
-
마네킹/ 황영숙 2011.02.1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마네킹/ 황영숙 저 여자의 몸은 왜 저렇게 날씬할까 사는 게 심심해진 여자 하나가 마음대로 놀아난 자기의 몸집을 내려다보며 짜증스럽게 중얼거렸다 사지를 발겨버릴까, 팔을 잘라버릴까, 모가지를 뺄까 그래도 말 없이 웃고 있는 여자 불같은 질투가...
-
Re:*깸마니배3인조- 3/5(일)---D조접수처 *(대기1팀) 2023.02.1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15,000포함) 이광진 (시)+4 ◆ ◆ ◆ 닉네임확인요망여 !!! 31 일산프리스타일 유황규 ◆ ◆ ◆ 유황규 2/13 유황규 \240,000 황영숙 +12 ◆ ◆ ◆ 황지니 (브리킥 \15,000포함) 김세호 ◆ ◆ ◆ TonyStark 32 밀 땅 최지은 +12 ◆ ◆ ◆ 최지은 2/13...
-
2023년 하나 선생님을 소개합니다. 2023.07.1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선생님 ♥️ ♥️ 쑥쑥반 한성미, 배미희 선생님 ♥️ ♥️ 코코반 최윤희, 김세진, 차화영 선생님 ♥️ ♥️ 아장아장반 윤정순 선생님 ♥️ ♥️ 김순웅 이사장님 ♥️ ♥️ 박해정 조리사 선생님 ♥️ ♥️ 이연화 연장전담 선생님 ♥️ ♥️ 황영숙, 이온유, 최미아 보조 선생님 ♥️
-
황영숙여사 장남 결혼 2012.11.0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土요일. 오후 4시. 장 소 : 성남시 분당구 야탑동 " 코리아디자인쎈터" 6층 컨벤션홀. (031) 701-9666 교통편 : 지하철 분당선 "야탑역" 4번출구 에서 도보로 약 7분 거리 연락처 : 황영숙 ***-***-**** 2012. 11. 08. 회 장 김 희 선 카페지기 김 한 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