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검색 본문
카페글 본문
-
Domaine de Chevalier Rouge, Pessac-Leognan 1988 2014.02.0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화이트 와인이 더 사랑받는 도멘 드 슈발리에임돠... 보르도인데 특이하게 샤또 안쓰는 와이너리이기도 합니다. 레드... 그것도 1988년... 서울 올림픽이 있던 해에.. 만든 와인입니다. (초딩때네요 ㅋ) 이 동네가 소나무숲으로 둘러싸여있는데... 이 때문...
-
Domaine Yves Cuilleron 2011.11.0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몇몇 분들은 예전 번개때 한번 맛 본 적이 계시죠? 아마도 쌩 조셉 라마리벨 이었을겁니다. ^^ 프랑스 북부 론의 거장 Yves Cuilleron (이브 뀌에롱) 씨가 11월 말에 한국을 방문한다고 합니다. 저도 운 좋게 오너가 참석하는 시음회에 초대 되었는데...
-
Domaine Comte Georges de Vogue, Chambolle-Musigny Premier Cru 1996 2015.06.1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보귀에 레자무레즈, 본마르 적은거 보시면서 자료 다 보셨으니 패스하고... 감상평만 간단하게 적자면 다른 두개에 비해 그래도 얘는 모습을 바로 바로 보여주는구나~ 1996년이면 19년 지났는데도 불구하고 아직도 향이 캐발랄하고, 산도로 찌릉찌릉하구나...
-
Domaine Jean Grivot Vosne-Romanee 1er Cru Les Beaux Monts 2008 2014.04.0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에 그러니깐... 프랑스에 부르고뉴(Bourgogne)가 있는데... 그 동네에 꼬드드뉘(Cote de Nuit)가 있고 거기에 본로마네(Vosne-Romanee)가 있는데 거기에 프리미어 크뤼(1er cru) 등급을 받은 밭이 레보몽(Les Beau Monts)이어라... 아직은 어려서 신선한...
-
Domaine Desgrands Montets 2019.07.2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산위에 오르니 구름속에 있는것 같다. 앞의 시야가 트이지는 않았지만 나름 분위기 있다. 오르기 좋은 바위산들이 여기저기 우뚝 서있어 크라이머들이 즐겨 찿는곳이다.
-
Domaine Comte Georges de Vogue Bonnes-Mares Grand Cru 1996 2015.06.1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저번에 이어 샹볼뮤지니 땅부자 집안? Vogue(보귀에)의 그랑끄뤼 와인입니다. 레자무레즈에 비해 첫향은 어둡네요. 좀 더 가라앉은 분위기, 각진 남자가 무게 잡고 있다고 해야할까요.. 그런데 시간이 지나니깐 풍부한 과실향과 민트, 가죽, 버섯, 미네랄...
-
[나비] Domaine du Clos des Lambrays 2 2008.11.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와이너리 둘러보았으니 이젠 밭으로 가볼까요? 좋은 위치에 눈에 잘 띄는곳...찾기쉬워서 딱 !!! 좋아요... 끌로에 서서....^^ 묘지 입구같다고 이야기나눴었네요... 다들 사진도 한장씩 찍고... 뒤로 보이는 마을 전경이 참 이쁘죠? 얼마나 덥던지...
-
Healing session through 2023 Dutch Workshop 2023.04.1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mais ce n'est pas une pratique conventionnelle. Au contraire, elle transcende le corps physique pour atteindre le domaine subtil de l'énergie. Pour bénéficier pleinement de cette expérience, il est essentiel de lâcher prise et de se...
-
[나비] Domaine du Clos des Lambrays 1 2008.11.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도멘 끌로 드 람브레이... 여름 휴가 기간중이라 무척 한산한 부르고뉴... 한국에서 미리 예약하고 갔던지라 반갑게 맞아주었던~~~ 부티가 팍팍 나는 도메인 ^^ 오너가 독일계라고합니다...(여기저기 독일자본이 많다는 설명이 기억나네요.) 물론 이기간엔...
-
Chambolle Musigny 마을 단위 와인.. Domaine Taupenot-Merme 2008.01.0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제 친한 친구가 요즘 와인을 즐기기 시작하면서, 피노 느와에 흠뻑 빠져 있길래, 연말겸해서 요 샹볼-뮤지니를 들고 나갔습니다. 제가 경험이라고 해봐야 일천하지만, 부르고뉴를 마실 때면, 대부분 조용한 숲이 떠오릅니다. 확실히 샹볼-뮤지니 마을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