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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설아유월치차경_9. 성문품(聲聞品) 2024.06.2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섬기라. 삼천세계에 들리게 하고 머무는 곳 허공 같으니 중생을 헤아려보면 적멸의 경지에 머문 것과 같고 니원(泥洹:涅槃)의 형체 없음과 같네. 세상 사람은 생각에 집착하고 4대(大:地ㆍ水ㆍ風)에 집착하여 의지하지만 그것은 허공일 뿐 니원과 상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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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설아유월치차경_8. 무착품(無着品) 2024.06.2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생각에 떨어지나니 기필코 마군의 가르침에 머물게 되리. 나고 죽는 행업과 시종(始終)의 재앙과 환란 다 버리고 니원(泥洹:涅槃)의 덕 찬양하나니 그런 까닭에 무착을 칭찬하여 설하느니라. 번뇌의 때에 대한 법과 흥망성쇠와 다툼을 강설하지만 이 모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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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설아유월치차경_7. 불환품(不還品) 2024.06.2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뽑아버려서 집착하는 것이 없고 모든 사견(邪見)인 예순두 가지 견해를 없애며, 이미 나고 죽음을 초월하여 니원(泥洹:涅槃)을 관찰하였느니라. 무위(無爲)의 경지를 뛰어넘어 모든 생각을 버리고 경적(經籍)도 따르지 않고 악한 세계에 물들은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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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설아유월치차경_4. 팔등품(八等品) 2024.06.2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닦아 나니 남이니 하는 마음 평등해지면 이것을 여덟 가지 평등이라 하느니라. 중생이라는 생각을 초월하고 무소처(無所處:涅槃)에 머물며 모든 법에서 벗어나면 이것을 여덟 가지 평등이라고 하느니라. 세간법[俗法]을 멀리 여의고 성인의 바른 가르침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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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설아유월치차경_2. 지신품(持信品) 2024.06.2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처소 또한 얻을 수 없음을 알리라. 일체 중생은 작용 없는 것이요 저 모든 중생도 또한 공한 것이네. 이것이 곧 적멸한 니원(泥洹:涅槃)이니 그러므로 일체를 밝게 드러내었네. 보살은 또한 용맹하여 중생에 대하여 이와 같이 아나니 그러므로 명호(名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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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지경관음 2024.06.2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위하여 출가한 수행자이다. 성문은 사제四諦(고苦,집集,멸滅,도道) 의 진리를 깨닫고 몸과 마음이 멸진滅盡한 무여열반無餘涅槃에 들어가는 것을 목표로 삼고 있다. 즉 아라한이 되는 것이 목표다 스스로의 몸과 마음을 다하여 무여열반에 들어간 성문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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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설아유월치차경_11. 석과상품(釋果想品) 2024.06.2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불설아유월치차경 중권 11. 석과상품(釋果想品) 현자(賢者) 아난이 게송을 말하였다. 세존께서 연설하신 것처럼 니원(泥洹:涅槃)이란 임시로 붙여진 이름이니 비유하면 허공과 같으므로 존재하지 않는다는 이치로써 해탈케 하셨네. 비록 강설(講說)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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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주사,세조길_2024 2024.06.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轉法相) 깨달음을 얻고 정각을 이루어 붓다가 된 석가모니가 녹야원에서 다섯 비구들에게 설법하는 모습 8) 쌍림열반상(雙林涅槃相) 쿠시나가르 성 니련선하 강변의 사라쌍수 아래에서 여든의 생애를 마치고 열반에 드는 장면. ▪️대웅보전과 사천왕석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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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엄경 87강] 대중들이 미증유를 얻다 2024.06.2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修習, 我今猶如旅泊之人, 忽蒙天王賜與華屋, 雖獲大宅要因門入. 唯願如來不捨大悲, 示我在會諸蒙暗者捐捨小乘, 畢獲如來無餘涅槃本發心路. 令有學者從何攝伏疇昔攀緣, 得陀羅尼入佛知見?」 作是語已, 五體投地, 在會一心佇佛慈旨. 아난급제대중문불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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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제4] 불교 수행의 핵심 삼법인(三法印) 2024.06.2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모두가 인연에 따라 생기고 인연이 다하면 흩어지는 것이어서 '나'라고 내세울 만한 실재가 없다는 뜻입니다. 5. 열반적정(涅槃寂靜) 마치 타오르는 불이 꺼진 것과 같이 번뇌의 불꽃을 올바른 지혜로써 다 꺼버려 고뇌가 없는 안락하고 평안한 상태를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