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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경 사가해 제1강 2부(有一物於此하니~) 2011.06.3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합니다. 글자 비슷하게 생겼지요? 着자를 著자로도 읽고, 著자를 着자로도 읽고요. 목판본에는 그런 것들이... 옛날에는 전부...간단하게 해놨습니다. 그 다음에 金剛經 四句偈(사구게). 금강경은 사실은 대개 네 가지 四句偈를 들고, 혹은 세 가지 四句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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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嘉言錄] 1, 인과응보의 사실을 밝힘 / 인광 대사 2024.02.0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것이니, 글자에 얽매여 뜻을 해치는 일이 없길 바라오.) 그리고 '후보(後報)'는 우(禹)나 주(周)의 왕업이 사실은 후직(后稷)과...임금을 돕던 상고시대에 이미 터전을 잡았던 것이라고 비유할 수 있소. 이는 천안으로도 보기 어렵고 성문(聲聞)의 도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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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년에 천명 이상 실제로 전도가 되었다. 그 비결을 알려주는 영상 (손현보목사) 2024.01.2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삼는 금강경·반야심경·화엄경·법화경 등은 상좌불교에는 해당하는 경전이 없다. 전통적으로 대승불교에서는 아함경은 석가모니 전기의 가르침, 법화경 등은 후기의 가르침으로 받아들였으며, 전자는 근기가 낮은 자들을 위한 수준 낮은 것, 후자는 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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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경 - 대승정종분(大乘正宗分) 2009.09.1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언제나 여여 하고 티가 없이 순수 무구한 바탕이어서 한 글자 한 모습도 특정하게 머물지 않는 것입니다. 엄청난 세월과 공간이...않으며 부셔지지 않는 것입니다. 본래 얻거나 버릴 수도 없으며 항상 영원히 쓰고 떠나 본 적이 없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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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상(無常)! 2024.02.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無常)! 글자상의 뜻은, 영원함 또는 항상함이 없다는 의미다. 이걸 다르게 풀이하면, <거기서 끝이다>라는 의미다. 뒤로 계속 이어지지 않기에, 거기서 그냥 끝이다. 근데, 우리 중생들은 무상(無常)함을 모른다. 즉, 거기서 끝이라는 걸 전혀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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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륜스님의 '육조단경'] 제19강 참청한 기연 1 2024.02.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말할 수 있습니다. “절을 하여도 머리를 땅에 붙이지 않으니 절을 아니함과 같지 않느냐? 네 마음속에 반드시 한 물건이 있구나! 네가 익혀 온 일이 무엇이냐?” 그럴 바에야 절을 할 필요가 없지 않느냐, 형식적으로 대충 절을 하는 걸 보니 네 마음속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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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범사훈 정본 2024.03.1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고칠 수 있는 잘못이 없으면 곧 그날은 진보가 없게 된다. 천하에 총명하고 준수한 사람이 실제로 적지 않지만, 공덕을 힘써...도업을 넓게 닦지 못하는 까닭은 단지 인순방일,나태, 안일) 두 글자를 위해 자신의 일생을 허비하기(안일하게 하루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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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엄경 노트 (155-2 여래출현품 3. 보현보살의 설법) 2023.12.2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없다. 금강경에 그 구절이 나온다. * 무유무진(無遺無盡)하야 : 남김도 없고 다함도 없다. 원효스님 기신론 서문에 보면 무유무진이라고, 이 본성에 대해서 자세히 나온다. 이전법륜(而轉法輪)이니 : 법륜을 굴리나니 내외무착고(內外無着故)니라 : 안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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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엄경 노트 (155-1 여래출현품 3. 보현보살의 설법) 2023.12.2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실었지만 글자는 화엄경이 아니다. 문단 분석도 마찬가지다. 단수소응(但隨所應)하야 : 다만 마땅함을 따라서 무엇으로? 방편개시(方便開示)니라 : 방편으로 열어보일 따름이라. 심성이라고 하는 것은 ‘심성이언(心性離言)이라’ 청량소초에는 그렇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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金剛經 四句偈(금강경사구게) ... 2009.08.1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있습니다. 사구게란 글자 그대로 경전에 등장하는 네 글귀로 된 게송을 의미합니다. 네 글귀로 되어 하나의 의미를 가지는 경전...짧은 법문이라도 소중하게 받아지니라는 의미로 받아들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러면 먼저 금강경의 사구게를 살펴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