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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든기획詩選 014 유준호 시조집 [엇노리] 2023.05.0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대상, 한국시조협회 문학상, 대전 펜 문학상, 포은시조문학상 대상, 문교부장관상, 모범공무원증, 홍조근정훈장 받음. 시조집에 <꽃의 숨소리> <바람 한필> <동지섣달 비질하다> 등 9권, 평설집에 <운율의 미학을 찾아>, 수필집에 <설화를 품은 꽃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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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명회 시조 atelie (10단막) 2022.10.2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叡松(예송) 김 종 식 詩人 한국시조문학 등단 청명시조문학 대상 청명연담작가상 충북 시낭송 대회 금상 시조집- 눈 감으면 절로 피는꽃 청풍명월정격시조문학 회장 제천 문인협회 회원 한국 시조문학진흥회 회원 고운글 문학회 특별회원 E-Ma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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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명회 시조 atelie (10단막) 2022.10.3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예송) 김 종 식 詩人 한국시조문학 등단 청명시조문학 대상 청명연담작가상 충북 시낭송 대회 금상 시조집- 눈 감으면 절로 피는꽃 청풍명월정격시조문학 회장 제천 문인협회 회원 한국 시조문학진흥회 회원 E-Mail XX@XX 휴대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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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형 제4시조집 -아침에(1998) 2024.07.1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역임 시조집 『十字架』(82), 『思母曲』(91), 『三國記』,(97) 『아침에』(98) <책머리에>에서 옛날부터 내려오는 어느 철인(哲人)의 말이 세상은 고해(苦海)라고 하였다. 과연 적절한 이뷰인 듯 하다. 이 세상을 살아가려면 무척 고되고 힘이 든다. 어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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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영애 시조집, 『어머니의 괴얄띠』, 東芳, 2000. 2024.07.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시작한 시조의 길을 기도하는 마음으로 가라며 이끌어 주고 때로는 채근하여 주시는 백이운 선생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마음의 스승으로 모시는 정완영 선생님과 정위진 선생님께도 감사한 마음을 드립니다. 2000년 새봄 부르심 -권사 취임에 부쳐 어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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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 시조의 이해와 창작 14주차 2024.06.0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내가 질게요! 장진주사 - 이백 <장진주>에 영향을 받아 창작 - 사설시조 (가운데가 늘어나서 수필 같은 느낌, 파격!) 사설시조의...그려 또 한 잔 먹새(먹자) 그려 - 강력한 권유 곳 것거(꽃 나뭇가지 꺾어) 산노코(계산해놓으며) 무진무진 먹새 그려 이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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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덕남, 귀표 혹은 코뚜레 / 위양못] 부산여성시조문학의 발흥과 현재 / 정영자 2023.04.1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개척자였다. 부산시조시인협회의 일원으로 활동하면서 한국 최초의 여성시조 단체인 '부산여류시조문학회'를 창립하고 부산에 시조의 꽃을 피우기 시작하였다. '부산여류시조문학회'의 초대 회장을 맡은 박옥위 시인 을 필두로 하여 현재 부산시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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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광역매일]철없는 꽃 2023.10.1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갱년기라는 말을 했을 때 무안해서 화를 낼 정도로 웃어 버린 일이 바로 엊그제 같은데 이제는 그마저도 꽃시절처럼 그리워진다. 우탁(禹倬)의 시조같이 세월 앞에 장사 없고 늙음과 죽음을 비켜 갈 수 있는 위인은 이 세상에 없다. 막으려면 오히려 먼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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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꺼내보는 명품시조 141「봄 보자기를 풀다」 2024.07.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다시 꺼내보는 명품시조 141「봄 보자기를 풀다」 신웅순(시인․평론가․중부대명예교수) 올해도 어김없이 고향서 온 꽃 보자기 살며시 풀어보면 달래 냉이 연두바람 앞 냇가 버들강아지도 꼬리 잘잘 흔든다 -정현숙의「봄 보자기를 풀다」1연 봄은 어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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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정애 시조집 『천 년 쌓인 햇살』(2024. 7. 세종출판사) 2024.08.0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송이 꽃 벌 나비 부를 틈도 단장할 짬도 없이 화르르 제꽃받이로 알곡 맺는 순식간 수수한 시골 아낙 베적삼 옷섶 아래 일곱을 먹이고도 남아도는 젖줄처럼 이 땅의 자자손손을 먹이려고 오는 길 세상 참 귀한 것이 한없이 소박하여 화려한 그 무엇에 비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