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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정스님 작사, 홍쌍리 선생 작곡- 매화천국 2016.07.0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초목이 반찬이며 산에 흐르는 물이 승늉이란다. “우리나라같이 산에서 도라지나 더덕 뿌리를 쑥 뽑아 바짓가랑이에 쓱쓱 문질러...한 가지만 달랑 들고 가서 나물들을 뜯어 씻지 않고 쌈을 싸 먹어도 탈이 없고, 철철 흐르는 개울물을 손으로 떠 마셔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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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일 바깥놀이, 마을피서가 되는 과정 2011.08.0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같이 반찬 하나씩만 싸오면 여기다 천막치고 고기 구워먹는 건 어떻습니까? 애들 보니까 옆에서 고기 구워먹고 노는데 좀 그러네요." 아버님 제안을 듣고 속으로 무릎을 탁! 쳤다. 아, 자연이 가까운 원통이라 가족끼리 강가에 버너에 라면 들고 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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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유학, 학교 급식이 없어? 도시락을 어떻게 준비할까? 2022.03.2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보신 분들이 많으시던데 그래도 이런 정보 없이 문의하셨다가 도시락 싸셔야 한다고 생각하면 앞이 캄캄할 수 있습니다^^ 제가 한국을 떠나온지 한참 전이라 한국에 급식이 언제부터 시작됐는지 정확하게 알 수는 없지만 적어도 제가 학교 다닐 때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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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누구인가 2017.09.2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까가 싸줄게 하면서 한 10발자국을 걸어 본적이 있다 그 어머니가 어머 어머 애 좀봐 그렇게 교육을 시켜도 라고 하면서 그 어머니도 나도 껄껄 웃었던적이 있다 그 어머니의 마음이 고왔으니 망정이지,,난 장난도 잘치는 편이다 이렇게 친구도 지인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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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삼용 요셉 신부 / 연중 제34주간 금요일 - 그분께서 더 가까이 오실 때 2017.11.3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그분께서 더 가까이 오실 때 이철환 작가의 ‘연탄길’에 실린 ‘아내의 겨울’이란 이야기입니다. 정호는 인력시장에서 그날그날 돈을 벌어가며 가정을 꾸려가는 가장입니다. 그러나 요즘 경기침체로 공사장 일을 못한 지 벌써 넉 달이 되어갑니다. 집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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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덕캐러가기 이번주 토요일 가실분 빨리 연락주십시오.^^* 2008.11.1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오십시오. 오실때는 쇠스랑이 꼭 필요 합니다. 하루 쓰고 버릴 생각이시면, 일반 철물점에서 사시거나, 그곳 마을에서도 사실수...식사도 하고.. 좋지요.. ^^* 쌀이 엄청 좋고, 김치, 반찬도 맛있더군요. 특히나 청국장.....기가막혀요... ^^* 서울 신당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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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08 04 한인의 날 축제 / 김치 아리랑 2012.08.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줄라요?" (오실할 년, 콩꽃은 안 일어 죽겠는디 콩잎은 무슨 콩잎?) 옛다, 받아라 밑씻개 콩잎 멋모르고 닦다보니 항문에서 불가시가 이는데 호박잎같이 까끌까끌한 게 영 아니라 '이거이 무슨 밑씻개?" 맞받아치는 앙칼진 목소리, "며느리밑씻개' 어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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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48] 2월 25일(금) 종로 2가 떡삼겹 번개 2005.02.2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넣고 싸먹는 별미입니다. 저녁식사로도 좋고, 반찬으로 나오는 동치미 국물에 소주 한잔 털어넣어도 제맛이죠. 떡삼겹에 소주 한잔 하고, 2차는 피맛골 민속주점으로 김치전 먹으러 갈 예정입니다. 몇몇 회원님들이 동대문 닭칼국수 번개를 건의하셨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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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풍을 만나러간 영월 별마로빌리지 2010.10.2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가져 오실때 1박스 +1병(풍자꺼) 가져오삼~ 히히~ ^^; 저는 3시반쯤 뻗었는데 복서님과 의정부님은 6시가 넘도록 달렸답니다~ 마라톤 선수들 가트니라구~ ㅎㅎ 카카포님이 손수 끓이신 해장라면으로 속을 풀어 봅니다~ 김치에 콩나물에~ 아주 시원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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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풍을 만나러간 영월 별마로빌리지 2010.10.2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가져 오실때 1박스 +1병(풍자꺼) 가져오삼~ 히히~ ^^; 저는 3시반쯤 뻗었는데 복서님과 의정부님은 6시가 넘도록 달렸답니다~ 마라톤 선수들 가트니라구~ ㅎㅎ 카카포님이 손수 끓이신 해장라면으로 속을 풀어 봅니다~ 김치에 콩나물에~ 아주 시원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