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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월 보덕사(報德寺) 2024.06.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柱聯(주련) 摩訶大法王 (마하대법왕) 無短亦無長 (무단역무장) 本來非조白 (본래비조백) 隨處現靑黃 (수처현청황) 위대하신 법왕(부처님)은 짧지도 또한 길지도 않으며 본래 검거나 희지도 않으며 곳곳에 인연 따라 여러 모습으로 나투시네 법당에서 나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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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종(蓮宗) 제4조(第四祖) 법조대사(法照大師) ㅡ(2) 2024.06.1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모두다 염불로부터 나게 되는 연고이니라. 그러한 까닭으로 알아야 함이라. 염불은 모든 법의 왕이니 너는 마땅히 항상 무상법왕을 생각하여 쉼이 없게 할지어다』 라고 문수보살께서 대답해주었다. 그리하여 법조스님이 또 다시 물어보기를 “마땅히 어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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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권 제4품 묘법연화경 제2권 제3품 신해품에 이르시어 - 4(사경 38일째) 2024.06.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과를얻어 무루법에 머물면서 청정한눈 얻은것은 저희들이 오랜세월 청정계율 지니다가 오늘에야 처음으로 그과보를 얻었으며 법왕의법 가운데서 오랜수행 닦은공덕 오늘에야 미록없는 큰과보를 얻나이다 저희들이 오늘에야 참된나한 되었으니 모든세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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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고독 경(S2:20) Anāthapiņḍika-sutta 2024.06.1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뒤 한 곁에 섰다.한 곁에 선 그 신의 아들은 나의 곁에서 이 게송들을 읊었다. '이것이 바로 제따 숲 선인의 승가가 머물고 법왕께서 거주하시니 내게 희열이 생기는 곳이라.{316} ᆢ[56]ᆢ 사리붓따야말로 통찰지와 계 고요함을 두루 구족했나니 저 언덕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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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화경 30.제3비유품(譬喩品)14-2024년 6월 3주 2024.06.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나는 진실한 멸도 아니라 설하노니, 이 사람 무상도(無上道) 못 얻었을새 멸도에 이르도록 했다 생각 안하노라. 69. 아위법왕 (我爲法王) 하야 어법(於法)에 자재(自在) 하야 안온중생 (安穩衆生) 호려하야 고현어세 (故現於世) 호니 여사리불 (汝舍利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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大方廣佛華嚴經 팔십권본 제 五十四 권 2024.06.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없이 자재한 온갖 지혜 왕의 정수리에 물을 붓는 수기를 받는 것이 보살의 궁전이니 열 가지 힘으로 장엄한 데 머물러서 모든 법왕의 자재한 일을 짓는 연고니, 이것이 열이니라. 만일 보살들이 이 가운데 편안히 머물면 법으로 정수리에 물을 부어 모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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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의66】 17. 『안락행품(安樂行品)』제14-(2) 계중명주(髻中明珠)의 비유 2024.06.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있는 자에게는 전륜성왕도 큰 환희를 갖고 머리 위 상투를 풀어 포상으로 명주를 수여하였습니다. 마찬가지로 부처님께서는 법왕으로서 제자들과 함께 삼장사마(三障四魔)의 마왕과 싸우십니다. 그 제자들이 이 마(魔)를 쳐부수는 것을 보면, 부처님께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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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방광삼계경 하권[1]_사랑하는 마음을 내다 2024.06.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어렵네. 또 어떤 비구는 악하면서 여실(如實)에 머문다 하고 그래도 악한 이름 말하면서 부처도 성문도 아니라 하리. 보리와 법왕의 모든 것 비방하므로 저 하늘들 극히 괴로워하여 자주자주 눈물을 흘리리라. 그리고 까무러쳐 땅에 쓰러지나니 신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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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방광삼계경 중권[4]_큰 정진근을 일으키고 큰 장엄을 내어 다툼을 일으키지 못하게 하다 2024.06.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항상 살아갔었다. 하물며 가장 훌륭한 부처님 백천억 겁 동안을 손과 발을 보시하면서 온갖 고행을 많이 행함이랴. 이는 내 법왕 아니라 하여 그를 꾸짖고 벌받게 하고 해야 할 일과 하지 않을 일 그것을 묻는 이 아무도 없다. 속인들은 비구에게 보시하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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大方廣佛華嚴經 팔십권본 제 五十一 권 2024.06.1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평등하여 피차가 없지마는, 중생들의 착한 뿌리가 다르므로 비가 차별이 있느니라. 불자여, 여래 응공 정등각의 위없는 법왕도 그와 같아서, 바른 법으로 중생을 교화하려 할 적에 먼저 몸 구름을 일으켜 법계에 두루 덮고 그들의 좋아함을 따라 나타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