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검색 본문
카페글 본문
-
!!!!!!너희가 척 노리스를 아느냐!!!!!!스크롤개압뷁 2006.08.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해서 상을 받았다. 사실: 일반적인 믿음과는 달리 조지 부쉬는 사실 유창한 연설가이며 좀처럼 버벅대지 않는다. 그는 척 노리스가 보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된 후로 무능해졌다. 사실: 부기맨은 매일 밤 잠들기 전에 척 노리스가 들어 있지는 않을까 옷장...
-
할아버지 쌀과 할머니 동동주 2015.06.2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엊그제 생일을 맞아 내 삶의 궤적에 58번째 매듭을 지었는데 누가 내게 ‘그 오랜 세월을 어떻게 살았느냐’고 거창하게 묻는다면 ‘삼시세끼 밥 먹고 살았다’고 썰렁하게 답할 것이다. 평생 하루도 밥 굶어본 적 없이 58년 살았으면 그게 행복이요 기적...
-
한 강 = 제 3 부 불신시대 4 (10권)ㅡㅡㅡ 49. 고생의 뒤끝 2006.07.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달르고. 첫 아그 낳아서 달르고. 둘째 낳아서 달르고 헌다등마. 그 옛말이 워찌 그리 딱 맞는지 몰르겄다. 메 누리는 지 자석덜 밑천삼아 기를 세우는디 시엄씨야 자꼬 늙어감서 차차로 똥친 작대기 돼간 께 당연지사 아니겄어. 지 영감이나 살었으면 또...
-
설 시간여행기..(지루하신분 읽지 않으셔도 좋습니다^^*) 2004.01.2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눈꽃사위와 가슴까지 파고들며 맹위를 떨치던 칼날추위도 이제 추억저편으로 사라져 버렸습니다. 명절날..실로 오랜만에 고향을...관람했는데.. 거참 묘하게도 영화구경 잘하고.. 새해 첫 복이 찾아 왔는지 환불까지 받았습니다^^* 누구나 좋아하는 꽁짜...
-
노을에 잠긴 성채는 금빛으로 물들고 - 04. 최초의 여성 재무관 2019.12.0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둘째사위와 필리파는 한 살 차이입니다. 10월이 되자 스코틀랜드에서 약혼대로 아들을 데려가라고 신부에게 줄 반지를...되었군요. 바로 승락했습니다. 1116년 10월 초, 아키텐 왕국의 첫 국혼은 성대했습니다. 천재로 소문난 신랑과 왕이 신하들의 반대를...
-
생각해보니.... 고민이 있습니다... 2010.09.3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계시거든요.. 혹 며느리 첫 생일날..... 생일상이나. 아니면 밥을 사주시거나나.. 이런거 집에 불러서 해주시나요???? 중요...하지안겠어?????(시댁은 서울 구로 입니다) 이러더라구요.. 우리엄마는 몇칠전부터 고민하셨거든요.. 머 사위랑 며느리랑 은...
-
신랑신부와 혼주가 알아야할 결혼상식/사성 연길 보내기/상견례와 예단, 함 보내기/예단편지 예문 2013.12.0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그러나 사위, 며늘이나 부부는 그렇치 않습니다. 이혼한 부부들의 유형을 보면 어느 한 쪽이 바람을 피웠거나 불신이 가중 되었을 때, 존속간의 극심한 갈등, 폭언, 폭행, 유기 등이 있습니다. 훗날 이러한 용납될 수 없는 일이나, 예측하기 어려운 질병...
-
추석의 유례 <펌> 2015.09.2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천상의 생일을 축복해 주는 의미도 있다. 그래서 천상의 조상님들은 제삿날이 되면 즐거운 마음으로 후손들이 차려주는 제삿상을 받으러 오신다. 그리고 우리 눈에 보이지는 않지만, 제삿상에 올린 음식에 깃든 기운을 섭취하신다. 제사음식이 다른 음식...
-
시카고 체류기 끝 2015.10.3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받아 첫 생일의 기념이 되도록 했다. 불행히도 예정된 교회행사로 못 하게 되자, 큰 딸이 어릴 때 그렇게 앨범보기를 좋아했다며 앨범이라도 만들어주겠다고 사진관 촬영을 결정했다. 그런데 교회에서 토요일 저녁예배에 가능하다는 연락이 왔다. 어미는...
-
미역국을 끓이며 ... 2018.12.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생일 상 차려 주면서 생색도 더러 내고 했는데 결혼하고 사회 생활에 바쁜 이제는 그저 와서 먹어라도 줬으면 하고 목 내밀어 기다리는 입장이 되었다 언제나 먼저 시 어른이 챙겨 주시니 달려 가야 하고 제 남편과 따로 오붓한 틈을 내야 하고 직장 동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