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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죽,잡목,덩굴지대와 그 더딤의 숲속으로 - 3/19~20(금,토박) 가야~수도산 종주산행(경준대장님) 2010.03.2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그 산아래에서 함께 호흡하며 그리고 같은 마음을 공감하면서 산행하는 우리 산우님들과 익숙한 내 습관과 같은 DNA를 공유한 그 어떤것의 향수, 노스탤지어와도 같은 느낌은 우리들의 시간들에 무한한 행복함이 그리웠는지 모릅니다. 반갑게 맞이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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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5회차 버리미기재~~희양산구간 다녀와서 2009.06.0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쳐다보고. 산아래를 내려다보며 편안한 느낌을... 자연이 내게준 허허로운 자유로움에 괜시리 고맙게 느껴진다. 숲이 우거진 나무사이로 멀리 떨어져 있는 희미한 산봉우리 높게만 보인다. 힘들게 올라온 주치봉을 뒤로하고 다른 정상의 기대를 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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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악산 1박2일 2010.06.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준비하고~ 오리훈제 달달 구워주시고.. 중청대피소에 머문 사연~ . . . . . . . 좀 있다가 다시 쓰렵니다..^^* 출근해서 (2010.06.15.AM04.:50) . . 저녁식사 마치고 주변을 둘러본다.. 중청이 첨이시라는 울 행님~ 중청에서 바라본 대청봉 확인사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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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강 2구간 그곳에는 역사가 흐른다. (점차 더러워 지는 남강) 2017.01.0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어느 산아래 오래묵은 무당집처럼 정신마져 흐려지게 되니 안동의 고풍스런 서원하고는 전혀 다른 느낌의 서원... 사회적 지위와 명성을 유지하려는 수단과 세력을 확대 형성하려는 의도가 앞서 서원제도는 폐단을 낳기 시작하고 학연으로 맺어진 붕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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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회차 백두대간(진고개~구룡령) 2006.02.2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떡라면과 오리주물럭..계란말이와 마른반찬 몇 가지..이만하면 진수성찬이다. 우리님들께 미안함 맘을 뒤로한 채.. 흐미 맛난거..자~얼 먹었습니다. 아마도 만월봉(1,280.9m)을 향할 때이다. 잠시 외도를 하고, 휴식을 취하는 데 옆에 거문넘이 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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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8월7일~8월11일(4박5일) 일본 남알프스 및 후지산 트레킹 2019.04.0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위는 산아래보다 춥습니다. 바람막이 & 보온의류 1개 정도는 준비해주세요. 가방 기내용 : 여권, 전자기기 (핸드폰 충전기, 보조배터리, 건건지, 노트븍, 태블릿PC등) 화물용 : 액체, 술, 음료, 밑반찬, 스틱, 의류 등 * 고가의 귀금속, 카메라등은 가급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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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향기 따라 오후에 잠시 걸어본 상아산,관모산 이야기.... 2009.03.1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마리 오리가 비행을 마치고 착륙~~~ 연분홍 꽃을 피울 철쭉 잎새에 솜털이 피어 났어요... 요즘 까치들은 도대체 사람을 무서워 하지 않는다. 가까이 다가가면 오히려 먹이 달라고 덤벼드니.... 화단을 정비중이다... 봄이 오고 있으니까... 측백나무 숲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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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정기산행 - 경북의 마이산이라 불리우는 봉화 달바위봉(1,092m) : 2월 10일(일) 2019.01.2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있다. 산아래에는 월암사란 암자가 있으며 월암봉은 35번 국도변에서 농로를 따라 약 4km 정도 가면 산 바로 아래까지 도달하는데 소형차 통행이 가능하다. 달바위봉의 산행깃점은 봉화군 석포면 대현리 월암마을이다. 즉 갈곡 민박집에서 백천계곡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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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백산 국망봉 산행사진 2007.06.1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김치부터~오리불고기에 산삼주까지...ㅎㅎ 이제야 내정신이 돌아 온다. 직녀는 배가 부르니 살것 같은가 보다..또 웃는다..ㅎㅎ 누구의 배란 말인가? 허기져 등에 붙었던 배가 풍선처럼 불어 났다...ㅎㅎ 수줍은듯 화사한 색감으로 그 자태를 뽐내고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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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복산을 다녀와서 다시 찾은 버니의 지극히 주관적인 후기^^ 2020.07.2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혼자서 산아래까지 내려갔다온다고 많이 힘들었을 수연언니 (언니나도 많이 힘들었어요 ㅠㅠ) 수줍게 엉덩이 물에 담그고 물장구 치고 놀고 있는 오르자언니 (언닌데... 자꾸 귀여버~ 우짜지?) 아침에 고맙게도 커피까지 챙겨주던 라온언니 (언니~ 그때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