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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진강 자전거길(8) 순창 인심은 본래가 그래요 2013.10.2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알곡매운탕'집이 추석휴업을 위해 정리중인 듯 했다. 휴업안내판을 보고도 주인으로 보이는 남자에게 막걸리 1병 줄 수 없겠느냐고 물었다. 말은 했지만 당연히 노(no)가 나오고 실없는 늙은이 취급받겠다 싶었는데. "드리지요" 시원스런 즉답 조금 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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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진강 매화꽃 축제와 백운산 구례 산수유 축제 무박2일 갑니다 2007.03.1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초가집 세트장을 차려놓고 영화를 찍고... 매화나무 아래로 보이는 파란식물은 "밀"이었다. 학창시절에 배운 "오챠드그래스...안시켜도 취한다 눈꽃 매화밭 - 마치 나무에 눈이 온것처럼 하얀 매화밭. 그것은 눈꽃이었다 **주요일정=백운산 산행-섬진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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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진강 상류길 - 언제나 새벽 같은 강물은 흐르고 2010.11.0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허름한 집, 작은 마을 등 평범한 시골마을 풍경을 보며 도로를 따라 걷는다. 벌판 바람에 날이 섰다. 코끝이 찡하다. 고향 배상 들판에서 얼음을 지치던 어린 시절 그 바람 향기가 났다. 누런 코를 훌쩍 거리며 겨울 들판을 내달리던 그 시절 그 마음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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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첫 섬진강 쏘가리..... 2015.07.2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40센치가까울것 같네요... 친구 매운탕 끓여먹으라고.. 25 .27, 등 6마리... 대략 2키로정도 되겠네요.. 섬진강도 더워서 땀이 줄줄 흐르더군요... 집에서 노는게 좋은것같아요... 회장님같이 조행기올려야 되는데....간단조행기 올려봅니다..저는 낚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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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진강.. 2003.07.2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마을 입구에 있는 장구목가든(063-653-3988)은 민박과 식사를 같이할 수 있는 집. 꺽지,메기 등 각종 민물고기 매운탕이 잘 알려져 있다. 또 강변에 부추와 매운 고추와 호박 등 으로 맛을 우려낸 대사리탕(다슬기탕 5,000원)을 내놓는 식당도 여럿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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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9-떡케 잌,통영 어시장,참게 매운탕. 2010.05.1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경치마저 보기 좋다^^ 아파트 창밖으로 야자수가 보이는걸보니 거제도는 역시 남쪽나라인것 같다. 곡성 압록교 근처의 매운탕집. 야외 마루 옆으로는 보성강이 흐른다. 이 강물이 흘러 섬진강과 합류한다. 쑥튀김과 부침개. 은어튀김....아직 일러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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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패밀리)철 이른 섬진강 (11.3.12) 2011.03.3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있었다. 섬진강 주변의 봄기운은 가득찼지만 매화는 너무 이른 시기였다. 그렇지만 한가로운 청매실농원의 풍경만은 아주 만족했다. 매화가 피지 않았음에도 많은 사람들이 기대를 안고 왔으며 지역 주민들은 봄맞이 청소를 하고 있었다. 언덕위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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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진강 하류길 2012.11.0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허름한 집, 작은 마을 등 평범한 시골마을 풍경을 보며 도로를 따라 걷는다. 벌판 바람에 날이 섰다. 코끝이 찡하다. 고향 배상 들판에서 얼음을 지치던 어린 시절 그 바람 향기가 났다. 누런 코를 훌쩍 거리며 겨울 들판을 내달리던 그 시절 그 마음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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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진강 상류길 - 언제나 새벽 같은 강물은 흐르고 2012.10.2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허름한 집, 작은 마을 등 평범한 시골마을 풍경을 보며 도로를 따라 걷는다. 벌판 바람에 날이 섰다. 코끝이 찡하다. 고향 배상 들판에서 얼음을 지치던 어린 시절 그 바람 향기가 났다. 누런 코를 훌쩍 거리며 겨울 들판을 내달리던 그 시절 그 마음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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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맛집-동막골사철탕] 1급수에만 산다는 가재까지 들어간 잡어매운탕 2012.11.0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공기밥 두그릇을 후다닥 해치워 버린 매운탕집의 종결자였습니다. 원래 매운탕이라는게 기분으로 먹는 것이 반인데~ 도시에서...2552 아는(?) 미식가 지인분께서 김제에 있는 섬진강매운탕이라고 매운탕을 그렇게 잘한다고 거기를 꼭 한번 가보라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