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검색 본문
카페글 본문
-
2024.5.5 주일오전 "에베소서 6:4 ▶ 신앙 교육" 2024.05.0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아이들에게 영어, 수학을 가르치는 훈련을 시키고 있습니다. 아이들이 마음과 정신의 건강은 예전보다 더 나빠졌습니다. 오늘날 좋은 대학과 좋은 직장을 목적으로 경쟁하는 아이들은 행복한 삶이 무엇인지 모릅니다. 생존경쟁에 내몰려 긴장하면서...
-
이형로의 고사성어로 보는 세상](62) 친구의 종류… 2024.04.2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백아는 소나무 밑에서 거문고를 타기 시작했다. 그때 나무 뒤에서 쉬고있던 나뭇꾼 종자기(鐘子期)는 연주가 끝났는데도 눈을 지긋이 감고 여운 삼매경에 빠져있다. 이렇게 시작한 첫만남에서 몇 곡 더 들려주는대로 백아의 작곡 의도를 정확히 짚어내는...
-
영국 타임스 기자의 한국 여행기 2024.03.1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안동에서는 영어가 전혀 통하지 않는다는 소리를 듣는데, 전통 한옥, 단층 초가집에서 하룻밤을 지내고, 하회민속촌에서 150여 개의 건물 중 십여 개의 객실을 제공하는 완벽하게 보존된 농촌 마을에서 밤을 지낸다. 또한 나는 한국의 드넓고 높은 제2...
-
#3214 나는 누구인가? - 벌써 봄! Spring already! 2024.04.1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유정) 소나무와 바위에 자취를 감추어 천겁을 지내다가 인간계에 태어나 잠거포도로 사유에 드니 인연따라 감응되어 맑은 못에 달 비추듯 宇宙循環 天地 開闢間(우주순환 천지 개벽간)에 衆生(중생)을 濟度(제도) 하네 ~ 라는 뜻이다. 위 글에서 四維(사유...
-
중국 화산(華山) 기행(紀行) / 김석수 2024.04.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우리는 그들과 함께 종일 산행을 했다. 중국어가 서툰 내게 영어로 안내를 잘해 주었다. 서봉까지 케이블카로 20여 분 걸렸다...화강암 바위는 활짝 핀 연꽃처럼 보인다. 구부러진 소나무와 암벽이 매우 비슷하다. 바위 틈새에 피어나는 나무와 풀이 신기...
-
부산.울산 탐방자료 2024.03.1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안내소는 영어, 일어, 중국어가 가능한 통역 안내원들이 근무를 하고 있어 국내 관광객만이 아닌 외국 관광객에게 대한 서비스 제공하고 있다. 주요 서비스 내용으로 해파랑길, 갈맷길에 관한 각종 홍보물과 정보를 제공하고 있으며 남구가 독자적으로...
-
시를 읽는 독자들에 대한 니힐스런 망언 2024.05.0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중국어도 영어도 아닌 그야말로 난이도 아리라예 ㅋㅋ 고백하건데 나는 술도 마시지만 시집도 많이 삽니다 왜 난 시를 너무 좋아하는 말종입니다 먹고 마시는 소비 당신은 시를 얼마나 사용하십니까 혹시 공짜를 너무 밝히는 것 아닐까요 공자가 아닌 공짜...
-
[오피니언] ‘기업은 나라 것’이라던 할아버지가 준 최고의 선물? 내가 나로 살게 한 자유 2024.03.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무급으로 영어 가르치는 일을 했다. 영업사원들과 함께 공장을 견학했던 기억도 난다. 30년 전 인연을 맺은 그들과 지금도 연락하며 친구로 지낸다. 서로 늙었다고 골린다(웃음).” -자신이 할아버지를 닮았다고 느낄 때가 있는지. “스스로를 아웃사이더...
-
어감 좋은 한글 이름 2024.03.0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옛말. 영어 어감이 있어 세련되 보임. 맑은:맑고 깨끗한 사람이 되라고. 모아:늘 사람을 모으고, 뜻을 모으고, 돈을 모으고. 미리내:은하수의 옛말. 수없이 많은 별이 모인 은하수 주에서도 가장 예쁘고 빛나길 미나: 미라: 미르:용의 옛말. 바다:바다같이...
-
[기자수첩] ‘왜 아버지만 감옥에…’ 송영길 아들의 이유있는 항변 2024.03.2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송영길만 영어의 몸이 되어있는가? 그뿐인가? 탄핵 박근혜는 나왔는데 공범이라는 최순실은 왜 아직도 갇쳐있고 518의혹의 지만원 박사는 왜 아직도 감옥살이란 말인가? 답글작성 88 0 mylup 2024.03.28 06:28:30 애비가 돈봉투돌려 매표했다가 그렇게...